[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11월 23일은 신의주학생의거기념일. 1945년 오늘 신의주에서 학생반공의거가 일어남. 소련군 발포로 23명 사망. -1934 부산 영도 다리 준공 -1945 임시정부요인 1진(김구 주석 등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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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 치매···백내장 노인 치매 발생 1.4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몸이 천 냥(千兩)이면, 눈은 구백 냥(九百兩)이다”라는 말이 있다. 눈이 그만큼 중요한 기관이라는 얘기다. 우리나라 국민은 안과질환 예방에 소홀하여
전두환의 ‘치매’ 주장에 대한 또다른 ‘시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인간이란 착할 수도 악할 수도 있는 존재일까? 전두환 전 대통령이 8월 26일 자신의 회고록 관련 재판에 출석하지 않겠다고 측근을 통해 밝혔다. 전두환씨는
‘치매’의 진실···레이건·대처가 앓던 질병, 전두환에게도 왔다?
80년대 카드섹션에 등장한 전두환 전 대통령 내외.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癡?’(치매)는 한자를 배운 세대도 읽기 어렵다. 그 세대에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다. 치매의 예방법은? 답은
기무사 전신 ‘보안사’ 12·12 ‘쿠데타의 추억’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장관들에게 “대면보고가 꼭 필요해요?”라고 물었다. 이것이 국정수행에 대한 박근혜의 수준과 실력이다. 촛불을 진압하기 위해서 계엄령이 선포된다면 이것은 박정희의
[역사 속 오늘] 독재정권 제발등 찍은 ‘4·13 호헌조치’
[아시아엔=이관우 기자] 1987년 오늘 당시 전두환 대통령은 오전 텔레비전에 등장했다. 일체의 개헌논의를 금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내용의 ‘4·13 호헌조치’를 발표하기 위해서다. 당시 전두환의 5공 정부는
코미디 황제 故이주일 대통령 청문회의 기억들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대한민국에는 여러명의 비공식 대통령이 있다.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노무현 같은 국가원수로서의 대통령이 아니라 예체능계의 대중적인 인기를 독차지했던 대통령들이다. 농구 대통령 ‘허재’, 어린이들의 대통령
계엄사령관 과연 어떤 자리?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계엄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있어서 군사상의 필요에 응하거나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때 선포된다. 비상계엄이 선포되면 계엄사령관은 계엄지역안의
[김영수의 경제토크] 전두환 재산 추징, 정권 의지에 달렸다
전두환씨, 그 분 가족들과 이곳 저곳에서 조우하는 일이 몇 번 있었다. 옆에서 늘 가까이 보는 사람은 못 느끼지만, 어쩌다 한 번씩 스치는 사람은 큰 변화를
[맛있는 주말] 남재희 전 장관 “이보게 야권, 대선 비긴거야”
함께 자리를 하면 재미도 있고, 머리와 가슴에 짠하게 남는 사람이 있다. 흔히들 까칠하다고 알려진 언론계 인사 가운데도 그런 분이 종종 있다. 남재희(79)씨는 그 면에서도 첫
[김국헌의 직필] 성공적인 국정은 관료 장악에 달려있다
영국에 <Yes, Prime Minister>라는 텔레비전 드라마가 있다. 관료와 정치인의 티격태격을 그린 것인데 배꼽을 쥐고 웃을만한 일들이 곳곳에 나온다. 얼마 전 102세로 돌아가신 여왕의 모후도 즐겨보았다고
[맛있는 주말] “세종시는 대통합 상징···박정희와 노무현은 같은 편”
“박정희가 착안, 노무현이 구체화···세종시는 분열 녹이는 용광로” <중앙일보>는 22일자 22, 23면 ‘사람 속으로’ 제목이다. 제18대 대통령 선거과정에서 가장 자주 등장한 신문제목 중 하나가 ‘박정희 대
[강성현의 중국이야기] 주원장, 장제스, 전두환의 닮은꼴은?
주원장의 금의위(?衣?), 장제스의 남의사(?衣社) 그리고 전두환의 보안사 역사에 출몰한 무수한 특무조직의 속성은 대체로 강철 같은 규율, 그릇된 충성심, 흉악, 잔혹, 음모, 감시 및 상호감시, 호가호위,
전두환 前대통령의 명암 “그 많은 우표는 지금…”
전 재산이 29만원 뿐이라던 전두환 전 대통령(81)이 최근 고급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기고 양주 파티를 벌인 것으로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서울 안국동 갤러리 아트링크에서 열리고
[이상기칼럼] 대선후보들의 문선명총재 조문 ‘셈법’?
지난 3일 별세(성화)한 문선명 총재의 가평군 설악면 청심평화월드센터 빈소에는 연일 2만명 안팎의 국내외 조문객이 찾고 있다. 가까운 일본은 물론 미국과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전세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