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아주 어린 소녀가 구노의 ‘아베마리아’를 불러 큰 인기를 얻은 적이 있다. 이곡을 디스코 펑키로 리듬을 바꾸면 권상우 최지우 주연의?’천국의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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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아주 어린 소녀가 구노의 ‘아베마리아’를 불러 큰 인기를 얻은 적이 있다. 이곡을 디스코 펑키로 리듬을 바꾸면 권상우 최지우 주연의?’천국의 계단’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영화 <빠삐용>을 기억한다. “당신이 본 가장 감동스런 영화는?”이란 질문에 언제나 답은 <빠삐용>이었다.? 최고의 배우 조합, 스티브 매퀸(앙리) , 더스틴 호프먼(드가).? 1931년, 앙리는 가슴에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이것도 노래야?”? “집어 치워!”? “이거 코미디에요 코미디.”? 20년 세월이 지나 휴지조각에서 대박가곡으로? 완벽변신한 가곡이 있으니 바로 <명태>다.? MBC 에서 ‘가을맞이 가곡의밤’ 이란 공연을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1968년 어느 봄날. 전세계 젊은이들에게 최고의 존재였던 비틀즈의 멤버 4명은?인도행 비행기에 오른다. 누구에게는 도피였다고 했고 누구에게는 재충전을 위한 휴식이라고 설명했고 또 어떤이에게는 신비한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Where is the friend’s home.?동심을 아름답게 그린 수채화 같은 영화. 이란의 어느 시골 초등학교. 신나게 떠들던 학생들은 선생님이 나타나자 조용해진다. 공포의 숙제 검사시간인데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영화제목 번역의 오류’를 얘기해 봅시다. 오류도 있겠고 마케팅 방법일 수도 있고 직역하기 힘들 수도 있고 ?의역이 더 멋질 수 있습니다. 히치콕 감독의
[이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몇발 남았냐?” “알맞게 남았어” “탕! 탕!”? 이 영화에 나오는 감동적인 마지막 대사다. 70여년전 체코의 프라하, 조국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젊은이들의 얘기다.
[이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아프리카 모로코의 항구도시 ‘카사블랑카’는 2차세계대전으로 인해 어수선한 분위기다.? 프랑스령의 모로코는 망명을 위한 중간 경유지였고, 각국의 피난민이 들끓었으며 또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여러나라의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스크린의 요정. 글래머스타들의 전성시대에 ‘오드리 헵번’이 나타난다. 1929년 벨기에 출신. 1953년작 <로마의 휴일>로 전세계적인 스타가 되고 다음해에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한때 긴머리 소녀들의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더스틴 호프만의 청년 시절을 볼 수 있는 영화 <졸업>의 주제곡이기도 한 The Sound of Silence. 이 노래는 미국의 2인조 음악 그룹인 ‘사이먼과 가펑클’이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사이먼 앤 가펑클과 가장 비슷한 우리나라의 듀엣을 찾으면 당연히 ‘트윈폴리오’의 송창식과 윤형주다. 두 팀의 공통점은 각자 서로 튀지 않고 환상의 하모니를 위해 ‘양보의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정말 잘생긴 남자 ‘브래드 피트’와 정말 섹시한 여자 ‘안젤리나 졸리’는 사생결단의 각오로 서로에 대한 미움을 드러내고 있다. 이혼이란 절차를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6명의 자녀들에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요즘 50줄에 들어선? 중년 커플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가 많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린다. 바로 개그맨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의 친구같고 오누이 같은 러브스토리. ?두사람 모두 한번씩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대한민국에서 경기고와 서울대를 나온 사람들. 그들을 일컬어 KS라고 한다. 경기고의 K 서울대의 S. 이는 KOREA STANDARD의 KS는 아니지만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집단이다. 일반적으로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세상만사 둥글둥글 호박같은 세상 돌고돌아 정처없이 이곳에서 저곳으로 나는야 떠돌이,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조영남이 부른 번안곡이다. 원래 곡은 ‘Proud Mary’ 로? 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