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 있는 한 동물원의 ‘동물 유치원’에서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 원숭이와 호랑이, 사자가 한 데 모여?놀고 있다. <사진=신화사/Zhang Wenk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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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근의 마음산책] 사랑이야기③ “사람마다 다른 심리적 거리”
‘심리적 거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것이 많으면 가까운 것이고, 적으면 먼 것입니다. 가깝게 지내는 사람과 심리적 거리가 너무 멀면 어색하고
[아시아엔 플라자] 대구대 산디과, 세계 3대 디자인공모전 1위
산업디자인학과, 5년 연속 세계 3대 디자인 수상자 배출 대구대(총장 홍덕률)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iF 컨셉 디자인 어워드’에서 세계 1위에 올랐다. 대구대 산업디자인학과에
[문종구의 필리핀 바로알기] 국립필리핀대(UP) 등 4개대에 수재 몰려
필리핀의 교육 과정은 초등학교 6년, 고등학교 4년, 대학교 4년이다. 중학교 과정이 없으므로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면 한국의 전문대학을 졸업한 것과 같다. 필리핀의 2년제 대학을 졸업한 경우엔
리비아, 무장세력 ‘법무부 청사’ 포위
‘사흘째 업무 마비’ 외무부에 이어 두번째 리비아 정부 내 카다피 추종자들의 축출을 요구하는 무장괴한이 30일(현지시간) 수도 트리폴리 시내 법무부 청사를 포위했다. 리비아 법무부 대변인 왈리드
남아공, 만델라 방문 여당지도부 비난 여론
매우 쇠약한 만델라 모습에 국민 ‘거짓말마라’ 격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제이콥 주마 대통령 등 집권당 지도부가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을 방문하고 나서 곤혹스런 처지에 놓였다. 집권당 아프리카민족회의(ANC)
네덜란드, ‘빌럼-알렉산더르 국왕’ 즉위
베아트릭스 여왕 양위…123년만에 남성 국왕 탄생 네덜란드의 빌럼-알렉산더르(46) 국왕이 30일 즉위했다. 베아트릭스 여왕이 재위 33년 만에 이날 빌럼-알렉산더르 왕세자에게 양위함으로써 ‘여왕의 나라’ 네덜란드에서 123년 만에
파키스탄, 총선 앞두고 테러 잇따라
오는 11일 총선을 앞두고 테러가 잇따르는 파키스탄에서 지난 달 29일 또 테러가 발생, 9명이 숨졌다. 이날 인도 서북부 카이버 파크툰크와주 주도인 페샤와르의 한 버스정류소에서 오토바이를
‘꽃제비’ 촬영 ‘한국계 미국인’, 북한 억류
북한 당국에 의해 기소돼 최고재판소 재판을 앞둔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씨의 공식 혐의는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고아(이른바 ‘꽃제비’)를 촬영한 것이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이 4월30일
[강성현의 중국문화산책] “구두장이 셋이 제갈량보다 낫다”
*중국 속담 속에 담긴 ‘중국인의 지혜와 처세, 그 달관의 예술’ 三?臭皮匠???葛亮(싼꺼처우피쨩, 띵꺼쭈거량) “구두장이 셋의 지혜가 제갈량보다 낫다” 무두장이, 구두장이 등과 같은 험한 일을 하는 사람도
[아시아엔 플라자] 용평리조트, 어린이날 야외 눈썰매장 열어
용평리조트(대표이사 정창주)는 어린이날을 맞아 4일(토)~5일(일) 이틀간 용평리조트에서 야외 눈썰매장을 연다. 5월에 눈썰매장을 개장해 3년째 운영해온 용평리조트는 외국관광객에게도 인기가 있어 지난달 중순엔 태국 관광객 1000여명이 찾았다.
[김중겸 칼럼] 뉴턴의 취미는 연금술, ‘금본위제’ 창안도
금은 권세와 영예의 상징이다. 아울러 그 영속성으로 인하여 인간 세상에서 매력을 상실할 가능성은 없다.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는 금이 제우스의 창조물 가운데 하나다. 그런 까닭에 신의
태국은 관광지? ‘전시·컨벤션 산업’도 특화 중
*코트라 방콕무역관이 전하는 생생한 태국 현지 경제이야기를 아시아엔(The AsiaN)에서 들려드립니다. 더 많은 해외시장정보는 글로벌윈도우를 참고해 주세요. 태국에 와서 보니 연중 더운 태국?날씨가 이 나라 경제나
“유럽·중동·중앙亞 진출 원하면 터키로 오라”
터키투자청?한국 대표가?말하는 터키 매력? 한-터키 FTA가 5월 1일 발효된다. 터키를 유럽으로 본다면, 독일 다음으로 큰 시장이다. EU에서 터키 가입을 주저하는 이유가 넓은 땅 덩어리와 많은
일-러, ‘운송·물류’ 협력 양해각서
운송·금융·농업·도시개발 분야 망라 일본과 러시아가 29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계기로 에너지 분야 일변도에서 벗어난 전방위 경협에 합의했다.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