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과 함께 ‘아시아 속담여행’을 게재합니다. 속담을 통해 아시아 각국의 독특한 문화와 인류의 보편적인 정서를 공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즈베키스탄…버려야 할 빵, 쓰레기통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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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구의 필리핀 바로알기] 지배층 위주의 토지제도···개혁법안 번번이 실패
스페인이 필리핀에 도착했을 당시에는 강력한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국가 체계가 갖추어져 있지 않았다. 각 마을(barangay)의 수장인 Datu(동장 또는 이장에 해당함)를 중심으로 하는 지배 계급은
기업 문화의 필요성
“들국화 필 무렵에 가득 담갔던 김치를 아카시아 필 무렵에 다 먹어 버렸다.”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있던 시구인데 가끔 생각난다. 처음엔 가을날 들국화가 피거나 무르익은 봄날
[한국갤럽] 개성공단 철수, ‘잘했다’ 66% vs ‘잘못했다’ 21%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5호 2013년 5월 1주 결과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3년 4월 29, 30일, 5월 2일(3일간)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아시아의 시선] “미국, 전쟁게임 넘어서라”
*한 주간 주요 이슈들에 대한 아시아 주요 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태국 <Bangkok Post> (5월1일자 사설) “자연재해 정책, 누군가 책임져야 한다” 이번 주 태국에서 열린
중국 외교부장 “남중국해 풍파 야기 안돼”
‘남중국해 행동강령’ 실무팀 구성 촉구 중국 왕이(王毅) 외교부장은 2일 “일개 국가가 자국의 개별적 이해를 위해 남중국해에서 풍파를 일으켜서는 안된다”며 미국을 비난했다. 인도네시아를 방문중인 왕 부장은
방글라데시, 공장은 다시 열었지만…
붕괴 8일만에 섬유공장 재가동…노동환경 개선 절실 방글라데시 사비르 공단 의류공장 건물 붕괴사고로 확인된 사망자 수가 430명을 넘어가는 가운데 사고 이후 가동을 멈췄던 공장들이 8일 만에
[버마 리포트] ⑤ 목타는 만달레이, 숲훼손이 부른 사막화
*기후변화 관련 국제활동단체인 ‘푸른아시아’(사무총장 오기출)가 3월 16일부터 8일간 버마 남부 에야와디 삼각주 일대와 중부 만달레이 인근에서 현지 조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수행 취재기 7편 중 5번째를 소개합니다.
미국인은 왜 총에 집착하나
*캐나다 밴쿠버에서 ‘주간동아’ 미주통신원으로 활동하는 황용복 기자가 ‘미국사회의 총기문화’를 심층 분석했습니다. 다섯 차례에 걸쳐 ①통계로 보니… ②친총(親銃)의 교조(敎條) ‘제2 보완조항’ ③친총(親銃) 논리의 허와 실 ④총기
지미 카터 ‘방북의사’ 오보의 전말
[이주의 키워드] anonymity 익명의 위험성 북한 핵위기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가운데 지미 카터가 등장했다. 카터 전 미 대통령이 존 케리 국무장관에게 북한방문 의사를 밝힌 편지를 보냈다는
[이병효 칼럼] 야스쿠니신사와 베트남전쟁
지난달 21일 일본의 아소 부총리 겸 재무상을 비롯한 각료 3명이 봄철 제사에 맞춰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했다. 아베 수상은 직접 참배하지 않은 대신 공물을 바쳤고, 23일에는 국회의원
중국 BYD, “미국 진출, 전기버스 만들겠다”
미국에 진출한 첫 중국 자동자 제조사 BYD(비야디)는 캘리포니아 주 랭카스터의 모자브 사막에 신설될 공장에서 매년 1000 대의 전기 버스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1일 발표했다. 이날 비야디
미국 “시리아에 ‘군사개입’ 불사”
마틴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이 시리아 사태와 관련해 “미군은 어떤 지시라도 이행할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1일(현지시간) 미 군당에 따르면 그는 전날 크리스챤 사이언스 모니터가 주최한
노동절, “방글라데시 ‘건물주’ 처벌하라”
방글라데시서 붕괴사고 건물주 처벌 촉구…터키선 경찰과 충돌 1일 세계 노동절 123주년을 맞아 지구촌 곳곳에서 대규모 기념집회가 열렸다. 각국 집회 참가자들은 일제히 임금 인상과 근무 여건
[Wonders in Asia] 아기 호랑이 세 쌍둥이 “아직 졸려요”
5월 1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 있는 한 동물원의 ‘동물 유치원’에서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 원숭이와 호랑이, 사자가 한 데 모여?놀고 있다. <사진=신화사/Zhang Wenk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