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4장 “진영을 떠날 때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성소와 성소의 모든 기구 덮는 일을 마치거든 고핫 자손들이 와서 멜 것이니라”(민 4:15) 성막의 가장 큰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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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잃어서는 안될 우군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끝까지 인내하며 기다길 줄 아는, 믿음의 자세를 가지게 하소서 -예배의 동기와 태도를 점검하게 하시고 진정한 예배가 회복되게
[잠깐묵상] 내 업적을 세다 보면 교만해지고, 받은 은혜를 세다 보면···
민수기 1장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회중 각 남자의 수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그 명수대로 계수할지니”(민 1:2) 숫자에 민감한 세상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이만수 칼럼] 라오스 야구 미래 짊어진 사랑하는 후배들이여
2월 14일 라오스 국가대표 김현민 감독과 가족이 라오스에 입국했다. 그리고 라오스 여자야구 이준영 감독도 함께 라오스로 갔다. 이준영 감독 아내도 거주지가 확정되면 합류할 예정이라고 한다.
[김연수의 에코줌] 수달, 강인한 턱으로 물고기 순식간에
최근 곳곳에서 멸종위기종 수달이 목격된다. 이웃 일본은 공식적으로 절멸했는데, 우리나라는 잘 버티고 있다. 수달은 강인한 턱으로 웬만한 물고기는 순식간에 먹어 치운다. 또 수달은 영리해서 앞발은
[배일동의 렌즈 판소리] 각단지게 자리잡고, 끄떡없이 서있는 솔낭구
옛 사람들은 인생의 시작, 과정, 결과의 생장성(生長成) 3단 주기를 30년씩 보았다니, 이제 60이 코 앞이니 매사를 조근조근 각단(角端)지게 해야겠다. 각단지게 자리잡고 끄떡없이 서있는 솔낭구가 저기…
한국, 라오스 야구 남녀국가대표 감독 맡는다
이만수 전 SK 감독이 라오스 야구대표팀에 한국인 지도자를 파견한다. 사단법인 헐크파운데이션은 14일 남자대표팀에 김현민 전 진영고 감독, 여자 야구대표팀에 이준영 전 홍은중학교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크룩스 영국대사 영시공부모임서 노벨문학상 히니 시 ‘특강’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가 14일 오후 5시 영시공부모임(회장 신연숙) 초청으로 ‘영시 특강’을 한다. 서울 인사동 정신영기금회관에서 열리는 이날 특강에서 크룩스 대사는 1995년 노벨문학상 수상의 셰이머스
[잠깐묵상] 나만 섬기라는 하나님, 속이 좁으신 걸까?
레위기 26장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조각한 것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레
군사시설 사업, 이해와 양보로 ‘민군상생의 장’ 되길
군부대 이전 논란···‘국민의 꼰대’ vs ‘국민의 군대’ 국방개혁에 따라 군부대 이전, 통합 및 폐쇄 등이 서서히 진행 중이다. 국방개혁 이전에도 주로 지자체 요구로 군부대 이전이 진행된 바
[잠깐묵상] 구약 율법의 ‘비보호 좌회전’…”분노에 대한 선긋기”
“상처에는 상처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갚을지라 남에게 상해를 입힌 그대로 그에게 그렇게 할 것이며”(레 24:20) 화가 날 때, 참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분노를 속으로
[엄상익의 촌철] 돈황 가는 길 만난 ‘인연들’
나는 갑자기 돈황을 가보고 싶었다. 당의 현장법사와 신라의 고승 혜초가 진리를 얻는 과정에서 그곳에 묵었었다. 그들의 영혼이 수도했던 신비한 기운이 서려 있는 굴 속에 남아
[베이직 묵상] 기도하기를 쉬는 죄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만이 우리의 왕이심을 고백하게 하소서 – 헛된 것을 따르지 않게 하시고 여호와만 경외하게 하소서 2. 나라와
[잠깐묵상] 힘을 빼고 긴장을 풀다
레위기 23장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의 날이라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레 23:3)
[이동순의 추억과 사유] 1958년 봄날 ‘마당 깊은 집’ 풍경
대구 종로초등 옆 서내동 긴 골목 끝집에서 두 해를 살았지요. 수창학교에서 집으로 가는 길은 각종 철공소 철물점이 즐비한 골목을 지나 서성로 큰 길을 건너 문성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