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목사의 12줄 멘트 사무엘상 15:1-23 “본질을 저버린 신앙” 22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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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무환···’안전·안보 불감증 시대’ 인류 최고의 투자전략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재난불감증’에 참사 ‘가중’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 수가 5만명에 달하고 있다. 사망자 수가 10만명을 넘을 수 있다는 참혹한 추산이 빗나가길 바랄 뿐이다. 난민 인원이
[잠깐묵상] 광야에서 누리는 가나안
민수기 10장 “이스라엘 자손이 시내 광야에서 출발하여 자기 길을 가더니 바란 광야에 구름이 머무니라“(민 10:12) 가장 무서운 집단이 목표만 있는 집단입니다.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준과 원칙이
[엄상익의 감사일기②] 군 시절 늪에서 나를 건져준 선배가 꿈에
짤막한 꿈 속이었다. 오래 전에 죽은 그가 나타났다. 곱게 다듬은 잔디같이 짧은 머리였다. 두툼한 볼살의 각진 턱이었다. 나는 그에게 고개를 깊이 숙이고 인사했다. 그에게 큰
[김연수의 에코줌] ‘한반도’ 지도 그려놓고 한반도 떠나는 재두루미
아침을 맞는 전방의 두루미와 재두루미. 추위를 피해 움추려 잘 때는 한반도 모양과 비슷했는데, 한가족씩 먹이터로 떠난다. 두루미와 재두루미는 평소 가족 단위로 생활 하지만, 잠자리와 장거리
[잠깐묵상] 완벽하게 똑같아도 전혀 다르다
민수기 7장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지휘관들은 하루 한 사람씩 제단의 봉헌물을 드릴지니라 하셨더라”(민 7:12) 상장을 수여할 때, 수상자가 많고 상장의 내용이 동일하면 수여자는 이렇게 합니다.
‘암’보다 무서운 ‘치매’ 10가지 예방법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한국인은 암보다 치매를 더 무서워한다. 이상행동을 하는 치매환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있지만,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는 심리적인 요인도
[이만수 칼럼] “‘절실한’ 꿈은 꼭 이루어진다···동남아야구대회 24~26일 라오스서”
드디어 2월 24~26일 라오스에서 열리는 ‘제1회 DGB컵 드림리그’ 야구대회 일정이 확정됐다. 이 대회는 동남아시아에서 최초로 거행되는 야구 국가대항전이다. 개최지 라오스를 포함하여 베트남, 타일랜드, 캄보디아 등
‘한국에서 아시아의 비전을 찾다’ 출판기념 북콘서트
<한국에서 아시아의 비전을 찾다> 출판기념 북콘서트가 25일 오후 2~4시 서울 대학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본관 3층 소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북콘서트는 아시아발전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대가 후원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주최측은
[잠깐묵상] 헌신의 흔적을 지우다
민수기 6장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은 회막 문에서 자기의 머리털을 밀고 그것을 화목제물 밑에 있는 불에 둘지며”(민 6:18) ‘나실’이란 히브리어는 헌신하다, 바쳐지다라는 뜻으로 나실인은 자기
[베이직 묵상] “열심은 때와 방향, 그리고 뭣보다 순전한 동기가 중요합니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형식적인 종교적인 행위들로 삶을 채우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 참된 신앙인으로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신실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2. 나라와
[배일동의 렌즈 판소리] 절간 석등 위 ‘멍 때리고’ 있는 딱새
딱새가 절간 석등 끄트머리에 앉어 멍 때리고 있네
[김선규의 시선] 외양간의 카페 변신은 무죄(?)
어릴 적 소는 중요한 농사꾼이었습니다. 아침 소죽은 할아버지가 새벽에 쑤었고 저녁 소죽은 손자인 제가 만들어주곤 했습니다. 끓는 물에 여물을 넣고 쌀 등겨를 넣고 끓이며 구수한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의 아주 특별한 강연
[아시아엔=홍인표 전 경향신문 논설위원, 부국장, 베이징특파원 역임]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가 14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 정신영기금회관에서 열린 관훈클럽 영시공부모임 공개강좌에서 199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아일랜드
[베이직 묵상] “왜 겁먹지 않습니까?”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눈에 보이는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허락하소서 – 이해되지 않는 환경과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