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1장 “이는 짐승과 새와 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과 땅에 기는 모든 길짐승에 대한 규례니 부정하고 정한 것과 먹을 생물과 먹지 못할 생물을 분별한 것이니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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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제사보다 순종, 능력보다 겸손, 강함보다 약함”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하나님만 우리의 왕 되심을 잊지않게 하소서. -약한 자를 들어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겸손함을 잃지 않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이만수 칼럼] 베트남 야구 위한 애경특수도료의 따스한 동행
애경의 두 번째 초대를 받았다. 베트남에서 당일 돌아온 이장형 단장과 함께 시화공단에 위치한 애경특수도료라는 회사를 방문했다. 작년 애경케미칼과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AK VINA에서 인도차이나 야구전파와
[잠깐묵상] 영적 세계의 특수 상대성 이론
레위기 10장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레 10:1) 불이라고 다 똑같은 불이 아닙니다. 똑같아
[고명진의 포토 영월] ‘일몰’…거룩하고 숭고하다
기나긴 여행 끝 태양은 저녁 어름 나왔던 집을 찾아간다. 오늘 밤 안식 후 내일 다시 반대쪽에서 떠오를 것을 약속하며…
[김연수의 에코줌] 계묘년 정월 대보름달 촬영 실패기
매년 정월 대보름. 어릴 적 불놀이 추억이 아련하게 떠 오른다. 특히 돌아가신 어머님은 매년 대보름이면 장독대에 시루떡과 정화수를 모셔놓고 자식들이 잘 되기를 늘 소망하셨다. 언젠가부터
[특별기고] 북핵 대응 ‘확장억제’ 정책과 ‘방호 완비’ 전략
북한 핵에 대한 우리의 대응정책이 어느 새 ‘비핵화’에서 ‘확장억제’로 옮겨졌다. 공갈이 아닌 현실적 위협이 되는 과정에서 당연한 수순이다. 대응정책이 변했기에 대응전략에 대한 갑론을박이 끊이질 않는다. 스웨덴은 역사적으로 러시아와의 대립과
[잠깐묵상] 나눔과 베품···제삿날이 곧 잔칫날
레위기 7장 “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제물의 고기는 드리는 그날에 먹을 것이요 조금이라도 이튿날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니라”(레 7:15) 소 한 마리는 몇 인분일까요? 200g을 1인분으로 쳤을
[베이직 묵상] ‘어리석음’이란···”필요와 욕망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함”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어떤 상황속에서도 하나님만이 나의 인생의 주인임을 고백하게 하소서 – 그러나 여전히 인생의 주인 되고 싶은 욕망이 내 안에
[배일동의 렌즈 판소리] 설악산 등선대 ‘솔낭구’
저 산마루에 저 솔낭구 기특하고 짠허시 설악산 등선대에서
[엄상익의 감사일기①] “감사하면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리니”
밤이 되면 달빛에 동해의 검은 바다가 번쩍거린다. 바다의 검정보다 더 깊은 검은 산자락이 양쪽에서 바다쪽으로 흘러내리면서 짙고 옅은 한 폭의 수묵화가 된다. 차디찬 겨울 밤바다
[이만수 칼럼] 스포츠, 부모-자녀 하나로 잇는 ‘무너지지 않는 다리’
어제(2월 4일) 아침 우연찮게 동영상을 보면서 예전에 쓴 글을 다시 보게 되었다. 2019년 8월 HBC 유소년팀과 선수들 그리고 권혁돈 감독과 한상훈 감독하고 같이 경북 의성으로
[잠깐묵상] ‘죄를 상대로 벌이는 혈투’
레위기 1장 “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요“(레 1:5) 레위기를 보면 도축장을 방불케하는 장면으로 가득합니다. 소제를 제외한 나머지 제사는 소, 양, 염소, 비둘기와 같은
황순원 원작소설, 유현목 감독 ‘카인의 후예’ 후기
70년대 고교 시절 국어 시험문제에 자주 나오던 황순원 그의 소설 ‘카인의 후예’ 시간적 배경은 1946년 공간적 배경은 평안남도 대동군 순안이다. 황순원이 바로 순안 출신이니 그의
[채혜미의 글로벌TIP 19] “부하직원이 상사로”…무한경쟁시대 생존법
뉴질랜드 방문길에 예전에 가깝게 지내던 지인과 부부동반으로 만났다. “그간 공무원으로 잘 근무해오던 남편이 직장생활을 계속 할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아내가 근심어린 표정으로 내게 말했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