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일동의 렌즈 판소리] 각단지게 자리잡고, 끄떡없이 서있는 솔낭구

설악산 소나무 <사진 배일동 명창>

옛 사람들은 인생의
시작, 과정, 결과의
생장성(生長成) 3단 주기를
30년씩 보았다니,

이제 60이 코 앞이니
매사를 조근조근
각단(角端)지게 해야겠다.

각단지게 자리잡고 끄떡없이 서있는 솔낭구가 저기…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