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5조원대 회복…연간실적은 32% 감소 [아시아엔=편집국]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에 5조원대 영업이익을 회복했다. 4년여 만에 최고 실적을 낸 반도체 부문의 호조에 힘입었다. 그러나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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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베트남 손해보험사 인수
[아시아엔=편집국] 동부화재가 베트남 보험시장에 진출한다. 동부화재는 베트남 손해보험사인 PTI(Post & Telecommunication Insurance)를 인수해 현지 보험시장에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PTI의 지분 37.32%를 취득했다. PTI는 베트남
자동차는 추억을 남긴다
[아시아엔=편집국] 어린 시절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특수학교 통학버스나 농사트럭 등 ‘떠나보내야 할 자동차’가 예술작품으로 ‘재창조’됐다. 현대자동차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이러한 작품들로 구성된 ‘브릴리언트 메모리즈'(brilliant
신한생명, 보장범위 확대한 ‘6대건강종신보험’ 시판
경제상황 따라 납입보험료 조정도 가능 [아시아엔=편집국] 신한생명(대표:이성락)이 위험보장과 납입면제혜택을 강화하고 고객의 경제상황에 따라 납입보험료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무)신한유니버설6大건강종신보험’을 최근 출시해 판매중이다. 27일 신한생명에 따르면
[차기태 기자의 경제편편] 고전하는 굴뚝산업
[아시아엔=차기태 기자] 신영증권은 27일 기아차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6만8천원에서 5만7천원으로 낮췄다. 이재일 신영증권 연구원은 “기아차가 지난 23일 발표한 4분기 잠정실적은 시장
김종필씨가 회고록 써야 하는 이유
3당합당, 5·16 등 사실대로 남겨야 [아시아엔=구대열 이화여대 명예교수] 서양의 서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너는 전기(biography)다. 유명 정치인뿐 아니라 할리우드 스타나 체육인, 방송연예인 등 유명세를 조금이라도
현대중공업 지난해 수주 28% 줄어
2년만에 200억달러 밑돌아…플랜트 부문 70% 넘게 감소 [아시아엔=편집국] 세계 최대 조선사인 현대중공업의 지난해 수주액이 28%가량 줄어들며 다시 200억 달러를 밑돌았다. 현대중공업이 27일 발간한 월간 IR뉴스에
[김중겸 칼럼] 대한민국 ‘지도층 표준형’을 아십니까?
소유와 훔침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68세의 독신남성. 직업은 막일. 기초생활비를 받았다. 작년 봄 모시던 어머니가 작고했다. 서울 장안동 단독주택 1층에 전세로 살았다. 토지주택공사 전세지원금
삼성전자, 세계 반도체 2위 고수
SK하이닉스는 중국 1위 차지 [아시아엔=편집국] 삼성전자가 세계 반도체 기업 톱50 순위에서 미국 인텔에 이어 2위를 지켰다. 27일 반도체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372억 달러의
증여세 납부 1위는 신세계그룹 정용진 남매
[아시아엔=편집국] 재벌그룹 오너 일가 중에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동생 정유경 부사장 남매가 최근 10년 사이 가장 많은 증여세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재벌닷컴이 2006년 1월
사우디 압둘라 국왕 서거 후 ‘화폐 초상’ 또 바뀔까?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살만 국왕 직위 후 사우디 화폐 바뀔까? 지난 23일 압둘라 빈 압둘 아지즈 사우디 국왕이 서거함에 따라 사우디 화폐가 어떻게 바뀔지 관심을 끌고
[김국헌의 직필] “국민은 호랑이” 김종필이 이완구 칭찬한 이유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등 이른바 ‘3김 중’ 김영삼, 김대중 시대는 있었으나 김종필 시대는 오지 않았다. 九旬을 맞은 그는 “정치는 허업”이라고 규정지었다.
‘십상시 파동’ ‘세월호 참사’ ‘수퍼갑질’···어변성룡(魚變成龍) 징조이길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무슨 큰 사건이 터질 때는 여러 가지 징조가 나타난다. 징조란 어떤 일이 생기기 이전에 그 일에 대해서 미리 보이는 여러 가지 조짐이니다.
종이신문 ‘PD저널’ 종간 “음란서생과 ‘사관’ 사이서 수고했소”
슬픔의 만사가 아니라 새 출발의 고사를 올릴 때 [아시아엔=정길화 MBC 시사제작국 책임프로듀서] 한국피디연합회가 발행하는 미디어전문지 <PD저널>이 창간 27주년 기념일(1월25일)을 앞두고 지령 879호로 종간했다. 종이신문의 발행이
[역사속 오늘 1월27일] BC530 싯다르타 부다가야서 성불 2010 잡스 태블릿PC 아이패드 첫선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겨울이 오면/나는 사방의 위장과 덧문을 내려닫고/밤 속에서 꿈과 같은 궁전을 세우리라…소요의 폭풍이 아무리 유리창에 몰아쳐도…내 의지의 힘으로 봄을 불러일으키고/내 가슴에서 태양을 끌어내어/타오르는 생각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