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보장범위 확대한 ‘6대건강종신보험’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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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황 따라 납입보험료 조정도 가능

[아시아엔=편집국] 신한생명(대표:이성락)이 위험보장과 납입면제혜택을 강화하고 고객의 경제상황에 따라 납입보험료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무)신한유니버설6大건강종신보험’을 최근 출시해 판매중이다.

27일 신한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2013년부터 판매중인 ‘(무)신한3大건강종신보험’을 업그레이드한 상품으로, 기존에는 3대질병(특정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보장했으나 고액 치료비가 발생하는 말기 3대질병(말기신부전증, 말기폐질환, 말기간질환)을 추가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6대질병으로 진단 확정되면 보험가입금액 100%를 건강진단보험금으로 선지급 받을 수 있으며, 미진단시 사망보험금 100%와 유족위로금 30%를 지급한다.

또한 6대질병으로 진단 받거나 합산장해지급률 50% 이상이 되면 납입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입 후 2년(24회) 까지는 매월 보험료를 납입해야 하지만, 유니버설 기능이 있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보험료 납입을 일시적으로 유예할 수 있다. 다만 해지환급금에서 월대체보험료는 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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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저축성 보험(적립형 계약) 또는 연금으로 전환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은퇴생활에 유연성 있게 대비할 수 있으며, 보험가입금액이 5천만원 이상이면 보험료 납입횟수에 따라 장기납입보너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보장범위와 상품 유연성을 강화하여 상품을 개발했다”며 “고객의 라이프사이클과 은퇴생활에 맞도록 설계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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