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료 34명 중 외무 등 여성장관 8명 역대최다 현지언론 “메가와티와 정치적 거래” 분석도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인도네시아 신임 대통령은 전문가들과 정치인들이 포진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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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락-탁신 남매 정치재개 신호탄?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지난 5월 군부 쿠데타로 실각한 잉락 친나왓(47) 전 태국 총리가 부정부패 유죄 판결 이후 6년째 외국을 떠도는 친오빠 탁신 친나왓(65) 전 총리와 일본과
김정은, 항일빨치산 오백룡 100돌 잔치 열어
북한이 김정은 체제 들어서도 김일성 ‘항일빨치산’ 1세대들을 내세우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4일 2면, 3면에 걸쳐 평양 청년중앙회관에서 전날 열린 ‘오백룡 생일 100돌
평양순안공항 2청사 1년만에 마무리공사
AP통신 “대규모 인력동원 ‘속도전’의 최근 사례”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북한의 유일한 국제공항인 평양 순안공항 2청사 건설이 마무리 단계라고 AP통신이 평양발로 보도했다. AP통신은 “평양이 국제적인 허브 도시는
日해상자위대, UAE해군과 첫 연합훈련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 군함 2척이 아랍에미리트(UAE) 해군과 24~25일 친선 연합훈련을 했다. UAE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의 연합훈련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내셔널> 등 현지 언론은 “일본
美, 필리핀 산호초 훼손 서둘러 배상 합의
해병대원 현지인 살해로 비등해진 ‘반미감정 무마용’ 해석도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지난해 미군 해군 함정에 의해 필리핀 서부 투바타하 국립해양공원 내 산호초가 훼손된 것과 관련해 미국 정부가
한-미, 에볼라·IS·기후변화 등 글로벌이슈 공조
한국과 미국은 24일(현지시간)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조성의 필요성을 재확인하면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북한이 긍정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국은 이날 오전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우리
[김국헌의 직필] ‘우격다짐’으론 국방개혁 요원하다
[아시아엔=김국헌 예비역소장] 2006년 참여정부에서 추진한 국방개혁법은 “인력을 감축하여 기술집약형 군대로 변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이 준비될 당시 정부는 향후 남북관계는 안정되고, 2020년이 되면
남산케이블카 52살···5년간 사망 1명·7명 부상
케이블카 전국 154기···20년 이상 18%로 고장위험에 ‘노출’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1명 사망, 7명 부상, 578명 비상구조” 지난 5년간 전국 케이블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와 구조 상황이다. 국회
‘새로운 100년-오연호가 묻고 법륜스님이 답하다’에 되묻는다
<새로운 100년-오연호가 묻고 법륜스님이 답하다>을 읽었다.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습니다. 별 다섯개. 이 책은 복잡한 상황을 간단하게 정리하고 있다. 너무 간단하게 잘 정리해서 사실 좀 위험할
‘아랍의 봄’ 진원지 튀니지 26일 총선
2011년 ‘아랍의 봄’ 발원지 튀니지에서 민주화 이행과정의 중요 시험대가 될 총선이?26일 실시된다. ‘아랍의 봄’ 여파로 지네 엘아비디네 벤 알리 전 튀니지 대통령이 축출되고 나서 두
日대법원 “임신·출산 이유 여직원 강등은 불법”
일본 최고재판소(대법원)가 임신이나 출산을 이유로 여성 직원을 강등하는 조치는 불법이라는 판단을 최초로 내렸다고 NHK가 23일 보도했다. 최고재판소는 병원 물리치료사로 근무하던 여성이 임신후, 부담이 덜한 보직으로의
中광둥성 신임간부 재산공개 추진
‘후춘화표 개혁’ 가속 중국의 ‘개혁 1번지’로 불리는 광둥성이 새로 기용되는 공직 간부의 재산상황을 제한적으로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광둥성은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광둥성 부패예방조례'(초안)를
김형오 전 국회의장 “개헌 핵심은 권력구조”
최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개헌 발언 및 취소 등으로 논란이 있는 가운데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23일자 <동아일보>에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개헌인가…중심은 국민이어야 한다’는 제목으로
세계 대형제약사, 에볼라백신 개발 ‘총력’
세계 대형 제약사들이 에볼라 백신 개발 속도를 높이고?양산하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미국?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은 22일(현지시간) 내년 최소 100만회 접종 분량의 백신을 생산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