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이가 전시관 방문해서 즐겼으면 좋겠다”··1957년엔 성탄메시지 첫 생방송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88)이 실명으로 작성한 첫 트위터 메시지를 공개해 SNS 사용자 대열에 합류했다. 영국왕실은
Author: 박영준11
홍콩 부동산회사, 충주 에코폴리스 투자
충주시-실상국제집단유한공사 업무협약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충북 충주시는 충주 에코폴리스 내 공장 신설을 추진하는 홍콩 실상국제집단유한공사와 2000억원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31일 충주시에 따르면 한대수 시 경제건설국장은 지난
“인도 진출 한국기업, 지역사회 다가간다”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인도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지난 30일 뉴델리에서 열린 ‘한국-인도 사회공헌활동(CSR) 포럼’에서 그동안의 CSR 성과를 인도 경제인들에게 소개했다. 주인도 한국 대사관과 인도상공회의소(FICCI) 주최로 열린
중국 4대 국유은행 부실채권 급증
작년말보다 22% 늘어…대기업으로 확산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중국 주요 국유 은행의 부실채권이 최근 급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 4대 국유은행인 중국은행과 공상은행, 건설은행, 농업은행의 보유 부실채권이 지난 9월
말랄라, ‘세계 어린이상’도 수상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파키스탄 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17)가 ‘세계 어린이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어린이 인권을 위한 세계 어린이상 재단(WCPRC)’은 말랄라에게 ‘2014년 세계 어린이상’을 수여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인니 조코위 내각 출범···사상 첫 인사검증
각료 34명 중 외무 등 여성장관 8명 역대최다 현지언론 “메가와티와 정치적 거래” 분석도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인도네시아 신임 대통령은 전문가들과 정치인들이 포진한 새
홍콩 ‘우산혁명’ 모바일게임서 인기 폭발
우산으로 경찰·조폭 막아…렁춘잉 행정장관 늑대로 등장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홍콩의 ‘우산 혁명’ 시위가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했다. ‘노란 우산’이란 제목의 이 게임은 거리에 설치된 바리케이드 뒤에 있는
미얀마 이슬람교도 ‘로힝야족’ 탈출 급증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최근 종족·종교 분쟁 끝에 미얀마를 탈출하는 로힝야족이 1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힝야족 권리옹호단체인 아르칸 프로젝트의 크리스 레와 대표는 27일 “지난 15일 이후 미얀마를
한국투자자 3분기 홍콩주식 매수 급증
‘후강통’ 교차거래 시행 앞두고 홍콩증시 투자 집중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후강퉁’(중국 상하이 증시와 홍콩 증시의 교차거래 허용) 시행을 앞두고 국내 투자자들의 중화권 증시에 대한 직접투자가 급증하고
잉락-탁신 남매 정치재개 신호탄?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지난 5월 군부 쿠데타로 실각한 잉락 친나왓(47) 전 태국 총리가 부정부패 유죄 판결 이후 6년째 외국을 떠도는 친오빠 탁신 친나왓(65) 전 총리와 일본과
日해상자위대, UAE해군과 첫 연합훈련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 군함 2척이 아랍에미리트(UAE) 해군과 24~25일 친선 연합훈련을 했다. UAE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의 연합훈련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내셔널> 등 현지 언론은 “일본
美, 필리핀 산호초 훼손 서둘러 배상 합의
해병대원 현지인 살해로 비등해진 ‘반미감정 무마용’ 해석도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지난해 미군 해군 함정에 의해 필리핀 서부 투바타하 국립해양공원 내 산호초가 훼손된 것과 관련해 미국 정부가
말레이 이슬람기구 “개 만지면 율법위배”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최근 말레이시아의 최고 이슬람기구가 개를 만지는 행위 자체를 율법에 어긋나는 행위로 규정했다. 말레이시아 언론들은 25일 “’국가부분과 (율법해석)협의회’는 전날 개와 접촉하는 행위가 말레이시아의 주요
파키스탄, 반정부 성향 TV에 15일간 방송중지 명령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파키스탄 언론규제국(PEMRA)은 반정부 성향의 민영 방송채널 <ARY뉴스>에 대해 15일간 방송중지를 명령했다고 현지언론들이 25일 보도했다. PEMRA는 ARY의 토크쇼 진행자가 파키스탄 사법체계를 비방해 최근 법원에서
일본, 2018년부터 도덕 정식과목 채택
아베 정권 이념 주입될 가능성 우려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일본이 도덕 과목을 이르면 오는 2018년부터 정식과목으로 채택하기로 했다.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특정 가치관이 주입되는 것이 아니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