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LIG손보 인수 승인 보류 본보기로 금융지주사 압박”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KB금융지주의 LIG손해보험 인수 작업이 금융당국의 최종 승인 연기로 당분간 보류됐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금융당국이 KB사태를
Author: 박영준11
이재용, 저커버그 만나 돌파구 찾을까
삼성-페이스북 강점 살린 ‘페이스북 폰’ 개발 가능성 관심 집중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를 방문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난다. 올해에만 3번째 이어지는 삼성전자와
‘적자’ 조폐공사, 골프 회원권에 70억원 낭비
“104억8800만원 순손실에도 휴양시설 회원권 과다보유는 재정낭비”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적자상태의 한국조폐공사가 사용하지도 않는 휴양시설 회원권을 보유하면서 70억원 이상을 낭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경북도 베트남·필리핀에 새마을교육단 파견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경북도가 베트남과 필리핀 2개국에 새마을연수교육단을 파견했다. 경북도는 베트남과 필리핀의 현지 공무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새마을연수교육단을 파견해 새마을연수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마을연수교육단은 오는 19일까지 베트남
베트남, 하노이서 대규모 공단 조성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삼성과 노키아 등 글로벌 업체들을 대거 유치했던 베트남이 수도 하노이 주변에 산업공단을 추가로 조성해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에 나섰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베트남통신(VNA)과 일간지 사이공자이퐁
대학 10개 중 6개 ‘등록금 카드 납부’ 거부
카드수납 계약만 체결… 실제로는 신용카드 결제 거부 의심 대학도 13곳 달해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국내 407개 대학 가운데 64%가 등록금 신용카드로 결제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경기 둔화 우려, 자금 ‘주식’에서 ‘채권’ 이동
“국내 채권펀드, 7년만에 주식펀드 추월할 것”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유럽 국가들을 중심으로 세계 경기둔화의 우려가 확산되고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증가하면서 글로벌 투자 자금이 주식에서 채권으로 대거 이동하고
태국 ‘레드셔츠’, 쿠데타 후 최대규모 집결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태국에서 탁신 친나왓 전 총리를 지지하는 이른바 ‘레드셔츠’ 운동가들이 지난 5월 군부 쿠데타 후 최대 규모로 집결했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레드셔츠 단체인 독재저항민주연합전선(UDD)의
aT 지원받은 식품기업 국산농산물 사용안해
aT, 3년간 1조1041억원 지원했지만 수출원료 국산 사용 여부 확인 안해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의 수출운영금 사후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0일 박민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aT로부터
단통법 1주일, 삼성·LG 스마트폰 판매 ‘반토막’
낮은 보조금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현실화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 시행 이후 1주일만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일일 스마트폰 판매량이 절반 이하 수준으로 떨어졌다. 낮은
금융사, 임직원 대상 초저금리 대출 ‘특혜’
교보생명·알리안츠생명 등 임직원 대상 0% 대출금리 제공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국내 금융사들이 소속 임직원에 대해 초저금리의 대출 특혜를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삼성생명, 지방사옥 10개 매각 추진
감정가 총 1400억 규모… 연내 매각완료 목표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삼성생명이 지방사옥 10개를 연내 매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1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울산과 순천, 포항, 김해, 원주,
아베 신조 총리 “한일정상회담 원한다”
위안부 문제에선 “지금까지 노력 인정받기 위해 계속 설명해 나갈 것”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8일 “앞으로 다양한 국제회의의 기회에 (한국과) 정상회담을 할 수
홍콩서 ‘핑크 다이아’ 190억원 최고가 낙찰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색과 투명도 모두 최상급의 평가를 받는 핑크 다이아몬드가 홍콩 경매에서 사상 최고가인 1770만 달러(약 190억원)에 낙찰됐다. 소더비는 7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열린 경매에서 8.41캐럿짜리 ‘팬시
삼성전자, MS 상대 특허료 분쟁 신청
MS의 계약 위반 주장… 원금 지불했지만 지연 지급 따른 이자 내지 않아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특허료 분쟁이 국제중재재판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주요 외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