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리 영웅’ 프랑스 뭉클라 장군, 중장서 중령 4계급 ‘자진강등’ 6.25참전

6.25참전 프랑스 몽클라 장군···2차대전 백전노장 해병대·수도경비대·외인부대로 대대 편성 ‘연전연승’ [아시아엔=민병돈 전 육사교장] 1950년 북한의 6.25 남침으로 우리나라가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위기에 처했을 때 UN결의에 따라 우리를 구원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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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찬의 Asian Dream] 터키 계몽군주,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아시아엔=박현찬 칼럼니스트] 1922년 가을, 무스타파 케말은 사카리아(Sakarya) 전선의 임무를 완수하고 앙카라(Ankara)의 집으로 돌아왔다. 아나톨리아 고원 지대 한가운데에 자리 잡은 앙카라, 척박한 구릉지대에 둘러싸인 오래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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