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승만 대통령의 애국심과 지혜와 뚝심 그리고 전쟁의 폐허를 딛고 꿋꿋하게 일어선 우리 위대한 국민의 용기와 근면 또한 큰 박수 받아 마땅하지 않은가? [아시아엔=민병돈 前육사교장] 서울, 부산

리승만 대통령의 애국심과 지혜와 뚝심 그리고 전쟁의 폐허를 딛고 꿋꿋하게 일어선 우리 위대한 국민의 용기와 근면 또한 큰 박수 받아 마땅하지 않은가? [아시아엔=민병돈 前육사교장] 서울, 부산
구순을 앞둔 노병은 4년 전 오늘 떠난 아내를 영영 잊지 못하겠다. 수첩 속에 아내와 찍은 사진을 넣고 다니며 생각날 때마다 꺼내본다. 지난 9~10일 강원도 정선군
오는 10월 1일은 제73회 국군의 날입니다. 한국군이 청장년기를 지나 노년의 나이에 접어들었습니다. 박정희 이후 전두환·노태우 등 군출신 대통령 30년과 이후 김영삼 이후 민간출신 대통령 30년,
[아시아엔=민병돈 전 육사교장] 10월26일, 110년 전 이날 아침 9시15분, 만주순방길의 일본국 이토 히로부미 후작(이등박문, 伊藤博文)이 타고 온 열차가 하얼빈역에 도착했다. 역에는 러시아군 경호대와 여러 나라의
[아시아엔=민병돈 전 육사교장] 역사상 근세후기의 장군으로는 최무선(崔茂宣)이 발군의 업적을 남겼다. 최무선은 고려 충숙왕 13년(1326) 지금의 경상북도 영천에서 광흥창사(廣興倉使)를 지낸 최동순(崔東洵)의 아들로 태어났다. 당시는 고려왕국이 쇠퇴하고
[아시아엔=민병돈 前육사교장, <아시아엔> 대기자 역임]?자칭 ‘만물의 영장’이라는 영장목(目), 사람과(科)의 동물들은 그들의 집단살인현장(戰場)에 순진한 짐승들을 끌어들여 피를 보게 하고 그 성과에 따라 영문도 모르는 이들 짐승들에게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3~5일 한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이번 방한은 문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의장국이던 필리핀의 두테르테 대통령을 초청한 데 따른
[아시아엔=민병돈 <아시아엔> 대기자, 전 육사교장·전 특전사령관] 10월이다! 마침내 그 지겹던 더위가 물러가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어느새 가을을 느끼게 된다. 교외로 나가면 누렇게 익은 벼가 고개를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투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아시아엔=민병돈 <아시아엔> 대기자, 전 육사교장] 1950년 북한의 6·25 남침으로 우리 영토의 대부분을 빼앗겼던 국군이 미군과 함께
[아시아엔=민병돈 <아시아엔> 대기자, 전 육사교장] 1950년 11월7일 부산항에 입항한 태국 국적의 프리킷함 2척과 수송선 1척에서 체구는 크지 않으나 까무잡잡한 피부에 눈이 유난히 반짝이는 군인들이 질서있게
[아시아엔=민병돈 <아시아엔> 대기자, 전 육사교장]?1950년 9월19일 필리핀 육군 1개 대대가 부산에 도착했다. 미국과 영국에 이은 세번째 참전국이다. 남침 한 달 만에 한반도 대부분을 점령한 북한군의
[아시아엔=민병돈 <아시아엔> 대기자, 전 육사 교장] “정전반대! 정전반대!” 시위군중의 구호가 온 천지에 퍼져 나갔다. 외신기자들도 시위하는 군중의 모습을 열심히 사진 찍으며 취재한다. 도대체 왜들 저럴까?
[아시아엔=민병돈 <아시아엔> 대기자, 전 육사 교장] 1907년 8월1일 아침 8시(융희 원년, 1907년)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시위(侍衛) 혼성여단장 양성환(梁性煥) 이하 시위보병 연대장과 기병 및 포병대장들 전원이
[아시아엔=민병돈 <아시아엔> 대기자, 전 육사 교장] 바다의 떠돌이 네덜란드인들이 18세기에 남(南)아프리카 케이프 일대에 정착하면서 이주민이 늘어나 50만명에 이르자 케이프 동쪽에 오렌지자유국(Orange Free State)과 트란스발공화국(Transvaal)을 세워
[아시아엔=민병돈 전 육사교장] 안중근 대한의군 참모중장의 하얼빈역 거사 직후 러시아 측으로부터 그의 신병을 인수한 현지 일본총영사관은 그를 여순 지방법원에서 재판받도록 조처했다. 안중근 의사는 “나는 나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