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0장 “예후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중에서 바알을 멸하였으나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 곧 벧엘과 단에 있는 금송아지를 섬기는 죄에서는 떠나지 아니하였더라”(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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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이미’와 ‘아직’ 사이의 긴장
열왕기하 7장 “나병 환자들이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이렇게 해서는 아니되겠도다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침묵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도쿄아사쿠사 인력거꾼 100명 중 70명 대학생···돈도 벌고 인내심·판단력도 키우고
도쿄 아사쿠사에서 관광객용 인력거를 끄는 사람은 한 100명 정도라는데, 그 중의 70명이 대학생이라고 한다. 개인의 능력에 따라 벌이는 달라지는데, 많은 사람은 한달에 100만엔도 번다고 한다. 그런데
[엄상익의 시선]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씨 같은 피해자 막으려면
오래 전 파리공항에서 서울로 오기 위해 비행기를 기다릴 때였다. 서글서글해 보이는 인상의 한국 여성이 다가와 말을 걸었다. “버버리코트 한 벌 입고 가 주시지 않을래요?” 그런
[유종필 칼럼] 국민의힘 총선 패배 원인과 대선 대비 전략
우파는 국민의 입에 뭔가를 넣어주어야 성공하는 정당인 반면 좌파는 귀에 뭔가를 넣어주어야 성공하는 정당이다. 영국 보수당은 매력도 없고 인기도 없지만 20세기 100년간 68년을 집권했으며 21세기에도
[베이직 묵상] 친구를 위해 52년간 멈추지 않은 기도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말씀이 이미 내 안에서 이루어졌다는 믿음으로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 말씀에 사로잡혀 마음을 온전히 주님께 드림으로 순종의 삶을
[잠깐묵상] “평안히 가라”…하나님의 최선을 더하시겠다는 약속 아닐까?
열왕기하 5장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왕하 5:15)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의 고백입니다. 나병에 걸렸다가 엘리사를 만나 고침을 받고,
[잠깐묵상] “매순간이 계기이고 기회입니다”
열왕기하 1장 북이스라엘은 여로보암 이후 거의 100년 동안 하나님과의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리고는 예배의 처소에 가증한 우상을 세웠습니다. 하나님의 흔적을 모두 지우고 살았던 것입니다. 이쯤 되면
[엄상익의 시선] 깨어있는 시민의 의무
수감 중인 죄수로부터 국가 살인을 얘기 들었다. 그 죄수는 자기의 일처럼 결사적이었다. 그가 이런 말을 했다. “사실 제가 변호사님을 보고 싶었던 건 석방되고 싶어서가 아니었습니다.
[엄상익 칼럼] ‘대도 조세형’과 인권변호사의 만남
나는 그에 대한 재심을 신청했다. 공판이 시작됐다. 법대 위에 높이 앉아있는 재판장의 주위에 서늘한 공기가 흐르는 느낌이었다. 그가 끌려 나와 법정 가운데 놓인 나무의자에 앉았다.
[잠깐묵상] ‘산당’, 우상의 플랫폼
열왕기상 22장 “여호사밧이 그의 아버지 아사의 모든 길로 행하며 돌이키지 아니하고 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하였으나 산당은 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아직도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왕상 22:43)
[김서권 칼럼] 기도체질, 전도체질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그는 평안과 누림을 주시는 분입니다. 그리스도에 집중하되 무기력하지 말고 도전하면서 끝까지 견디고 기다리면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구본홍 칼럼] ‘박영선 총리 양정철 비서실장 보도 파동’을 보며
필자는 기자로 35년 일했고, 대부분 정치부 기자로서 활동했다. 정치부 기자들은 당 대변인 성명 외엔 보도자료를 접할 기회가 드믈다. 그래서 부단히 기사원(記事源), 취재원(取材源)을 찾아 헤맨다. 그래서
[잠깐묵상] “은혜와 사랑 말고 설명할 길이 있을까?”
열왕기상 15장 예전에는 통신사들이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약정기간이 남아있는 타통신사 회원에게 전화를 돌려서 위약금을 해결해줄 테니 우리 통신사로 넘어오라고 영업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위약금도 해결되고
[베이직 묵상] 고난이 해석되는 믿음을 주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최선을 다해 살되 그 이루어진 일을 보며 다 하나님께서 이루셨다고 고백하게 하소서 – 구속의 역사가 위대한 업적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