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아사쿠사에서 관광객용 인력거를 끄는 사람은 한 100명 정도라는데, 그 중의 70명이 대학생이라고 한다. 개인의 능력에 따라 벌이는 달라지는데, 많은 사람은 한달에 100만엔도 번다고 한다. 그런데
Author: 박유하
[전문] 대법원 ‘제국의 위안부’ 무죄, 박유하교수 SNS에 ‘소견’
“오늘 판결은 아직 끝이 아닙니다. 민사 재판이 남아 있고 어쩔 수 없이 책을 삭제해야 했던 가처분재판을 다시 해야 합니다.” 2014년 6월에 명예훼손고발을 당했습니다. 제가 굳이
김만배-신학림 녹취록…”모든 건 남는다. 부끄럽지 않은가?”
문제의 김만배-신학림 녹취록에서 언급된 검사가 윤석열 당시 대통령 후보가 아니라는 건 내용을 들어보기만 했다면 당시에도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이었다. 나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재명 후보를
박유하 교수 “홍범도와 정율성 논란 자체에 회의적인 까닭”
얼마 전에 쓴 적도 있지만 지금은 기억전쟁보다도 머리 맞대고 해결해야 할 더 중요한 사안이 많다는 점에서 나는 홍범도와 정율성 논란 자체에 회의적이다. 하지만 홍범도가 소련공산당이었기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진상 제대로 알려면
[아시아엔=박유하 세종대 명예교수, <제국의 위안부> 저자] 관동대지진에서의 조선인 학살에 대해 직접 알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쉽게 읽히면서도 사태를 이해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속이
[전문]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세종대 교수 정년퇴임 기자회견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세종대 교수가 8월 31일 정년퇴임 했다. 박 교수는 이 학교에서 명예교수로 2일 ‘일본문화론’ 첫 강의를 했다. 박유하 교수는 31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