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기도체질, 전도체질

교회는 성령이 역사하는 곳입니다. 교회를 시시하게 생각하지 말고 자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 충만을 받고 복음을 이해한 초대교회는 바나바와 사도바울을 통해 안디옥교회를 세워 그리스도와 일체감을 갖게 하여 주의 손이 함께 할 만큼 응답을 누림으로 많은 사람들을 주께 돌아오게 하였습니다.(본문 가운데) 사진은 영화 <사도 바울> 포스터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그는 평안과 누림을 주시는 분입니다. 그리스도에 집중하되 무기력하지 말고 도전하면서 끝까지 견디고 기다리면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십니다.

창세 전에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 하나로 우리를 영화롭게 인치셨으니 전도는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를 받는 것이 전도이고 헌신입니다.

다시는 무서워하는 영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되었으니 그 대가로 헌신하고 전도하는 것입니다. 세상과 벗 되는 것은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는 것입니다.

전도하지 못하도록 의심을 가져다주는 마귀가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자아를 부인하지 못하게 속이는 마귀와의 영적싸움이 없으면 심지어 부활하신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셔도 오히려 의심하는 자들이 있었고 엠마오로 내려가는 제자들이 있었듯이 답답하게 우리를 막고 있는 마귀가 장악해 버립니다.

하나님이 택한 그릇은 성삼위 하나님, 그리스도가 망대가 되어 그리스도의 권세로 사망과 사탄과 지옥권세를 무너뜨리는 영적싸움을 지속하여 성령의 능력이 함께 하는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여정을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도자의 삶입니다.

또한 교회는 성령이 역사하는 곳입니다. 교회를 시시하게 생각하지 말고 자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 충만을 받고 복음을 이해한 초대교회는 바나바와 사도바울을 통해 안디옥교회를 세워 그리스도와 일체감을 갖게 하여 주의 손이 함께 할 만큼 응답을 누림으로 많은 사람들을 주께 돌아오게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일체감을 가지면 몸과 삶이 회복되어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라 불러줄 만큼 그리스도의 증거를 갖게 됩니다.

우리 기준과 맞지 않다고 해서 쟁쟁거리지 말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부터 체험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행하신 일을 보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마귀에게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 것은 모든 선지자도 증언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전도 목적을 체질화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습관적으로 기도하셨고 제자들과 함께 모든 지방을 두루 다니며 전도하셨습니다.

예수님처럼 기도체질, 전도체질이 되게 하십시오. 위로부터 오는 것, 성령충만을 받고 땅 끝까지 증인이 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 목적입니다.

2 comments

  1. 기도체질 전도체질로 성령충만 받아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의 목적을 예수사랑교회 안에서 거듭나며 성취해가는 증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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