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참된 쉼을 얻으려면

출처 동행여정

지나간 일은 그리스도께 내려놓고 하나님이 언약으로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짊어진 개인의 역사를 예수 그리스도께 가져가십시오.

참된 쉼이 다가옵니다,

주변의 갖가지 허상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힘입어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제자 사역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하나님의 일에 동행하고 하나님이 주신 언약에 집중하여 하나님의 이정표를 따라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는 것이 제자 사역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 상을 받는 것이 제자의 삶입니다.

하나님은 때리고 벌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막연히 주여주여 찾지 말고 하나님 만나는 길이시며 하나님의 영광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만나십시오.

문제에 갇히면 하나님의 자녀라는 구원의 확신과 성령께서 내주 인도 역사하신다는 믿음도 없이 죄의식에 눌려 사죄의 확신도 없고 응답의 확신도 잃어버립니다. 그런 가운데 기쁨도 없고 웃음도 없이 복잡하게 살다가 각종 병에 시달립니다.

원망 불평 책임 전가하는 마귀적 체질과 신분을 그대로 가지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응답하지 않으십니다. 위로부터 내려오는 하나님의 능력이 공급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자신과 사탄과 환경과 싸우는 기도 체질이 되라는 것입니다.

아성과 아집을 부인하는 예배 속에서 자신을 하나님의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영적 예배입니다.

영적 예배를 통해서 기도 체질, 전도 체질이 되면 영적 치유, 생각 치유, 삶의 치유를 응답으로 누리는 기쁨과 쉼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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