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깊은 우울증과 절망에 빠져 있을 때 다윗은 자기 자신에게 선포하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네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라.
하나님이 나타나 도우심으로
내가 여전히 하나님을 찬송하리라.
정서적으로나 육신적으로 문제와 시련이 오더라도 하나님께 소망을 두십시오. 죄책감과 절망감을 주는 사탄의 일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뜨리시길 축복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가져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시키면 음부의 권세가 우리를 이기지 못합니다.
영적싸움이 없으면 결단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 우리 주 에수 그리스도께서 혈과 육을 취하여 우리에게 오신 이유는 혈과 육에 속한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를 멸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일평생 죽기를 무서워하여 마귀의 종노릇하는 자들을 놓아주기 위하여 오신 분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여 그를 믿으면 영적인 병, 정신적인 병, 육신적인 병의 치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시편 42장, 히브리서 2장, 고린도후서 10장, 누가복음 23장, 마태복음 11장 등 곳곳에서 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