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1-5장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 ‘체내 항상성’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생명체가 자신의 최적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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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나는 어느 편 사람인가?
*골로새서 1-4장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너희에게서 온 에바브라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서기를
[경찰의 사회사] 43만년 전 첫 살인증거…고대이집트 범죄자 시체 해부도
경찰의 원류源流 스페인 북부 나지막한 언덕 아타푸에르카. 소풍 가기에 좋은 양지바른 곳이다. 1976년 동굴들이 발견됐다. 그 가운데 해골구덩이에서 나온 43만년 전 유골의 왼쪽 눈 위에
‘반정부 시위 확산’ 중국과 몰락한 대영제국의 ‘음모와 책략’
18세기 싸고 좋은 인도의 면직물이 영국에 대거 밀려들어왔다. 유럽에서는 그전까지는 의류는 주로 모직이었다. 영국에서는 면직물이 영국에 너무 들어오지 못하도록 했다. 인도사람들이 목화를 따지 못하도록 농부의
[잠깐묵상] 인간은 왜 종교를 만들었을까?
*빌립보서 1-4장…인간이 되신 하나님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이만수 칼럼] “야구 심판과 포수, 이보다 더 가까운 사이 있을까요?”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날씨 변화를 일으키듯, 미세한 변화나 작은 사건이 추후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로 이어진다. 우리는 이것을 ‘나비효과’라고 부른다. 갑자기 ‘심판아카데미’와 ‘포수관’의 나비효과가 무슨
[손혁재 칼럼] 일본한테 배워야 할 지역정당…’가나가와 네트워크’
지역정당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나라 가운데 하나가 일본입니다. 일본에서는 1995년 통일지방선거 때 지역네트워크 운동을 벌이는 시민 그룹이 후보자를 내면서부터 지역정당 붐이 일어났습니다. 지역네트워크 운동은 생활클럽생협을 모체로
김장 담그는 법 ‘김수미의 김치·장아찌’가 도와드립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 의회는 11월 22일을 ‘김치의 날(Kimchi Day in NY)’로 제정하고 기념하기로 지난 2월 17일 결의했다. 결의안에는 뉴욕 주에서 김치의 인기가 높다는 점,
[카타르월드컵] 가나와 잘 싸웠다. 포르투갈 이기면 된다
가나는 FIFA랭킹에서 61위로 28위 한국에 한참 뒤진다. 하지만 가나는 만만한 팀이 아니다. 역대 가나와의 대결은 3:3으로 막상막하였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직전의 평가전에서 가나에 한국은 4:1로
총인구 5164만, 재외동포 732만 시대 ‘재외동포청’에 거는 기대
[아시아엔=주동완 코리안리서치센터 원장] 한국 외교부가 2년마다 조사해서 발표하는 ‘2021년 재외동포현황’에 따르면 2021년 현재 전 세계 재외동포는 732만5143명으로 파악됐다. 이는 2019년의 749만 3587명보다 2.25%가 감소한 수치다.
[잠깐묵상] ‘상황’에 갇혀 사는 사람, ‘주 안’에 갇혀 사는 사람
*에베소서 4-6장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엡 4:1) 에베소서는 바울이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쓴 편지입니다. 그런데 편지 어디에도 석방을 위한 기도부탁이 등장하지
[이만수 칼럼] “한국야구 희망 키우는 HBC유소년야구단 권혁돈·한상훈 감독”
“그대들이 있어 우리나라 야구는 희망이 있다네.” 지난 25일 권혁돈 감독과 한상훈 감독이 이끌고 있는 HBC 훈련장인 일산 훼릭스야구장으로 찾아가 재능기부를 했다. 두 지도자와 함께 야구한
[특별기고] 전국 사찰 88곳 장애인 편의시설 조사해 보니
우리의 사회환경이 ‘장애인등편의법’(정식명칭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편의시설의 의무 설치 등 장애인을 배려하는 구조로 바뀜에 따라 사찰 환경도 개선되고 있다. 하지만
[카타르월드컵] 한국 오늘밤 가나 경기도 정신력으로 이기자
[아시아엔=김현원 팬다이머] 사우디와 일본은 카타르월드컵 우승후보로 불리는 아르헨티나와 독일을 2:1로 격파하여 충격을 주었다. 사우디는 전반에 몇 번의 오프사이드 트랩으로 아르헨티나의 3골을 취소되게 만들었다. 손흥민이나 음바페와 같이
[카타르월드컵] 카타르와 이란, 마지막 순간까지 “아자, 아자, 아자”
아시아엔=김현원 팬다이머] 카타르와 이란은 아시아의 축구 강국이다. 하지만 두 팀 다 1차전에서 참패를 당했다. 그러나 2차전의 결과는 달랐다. 카타르가 세네갈에도 3대1로 져서 일찌감치 16강 탈락이 확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