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론 이해하기···에베소서 1-3장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에베소서 1장 11절) 예정론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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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대표주자 ‘김치의 날’은 언제?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마름달 스무이튿날(11월 22일, 순우리말 표기)은 김치산업의 진흥과 김치문화를 계승·발전하고 국민에게 김치의 영양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 제정된 ‘김치의 날’이다. 11월
[일요화제] 이만수 감독-함신익 지휘자의 ‘영감 어린 우정’
지난 22일 심포니송을 창단하고 9년째 예술감독으로 이 단체를 이끌고 있는 나의 절친인 지휘자 함신익이 서울에 있는 연습실에서 만나자고 해 달려갔다. 지난 금요일(25일)에 정기공연을 준비하며 단원들과
[잠깐묵상] 믿음도 일종의 행위인가?
*갈라디아서 1-3장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토요화제] ‘사선문화제’ 35년간 이끄는 양영두 “참으로 징하다”
유서깊은 ‘사선문화제 35년사’ 발간 경하…문화국가 문화전북 문화임실에 큰 공헌 양영두 형은 참으로 징헌 사람이다. 솔찬허니 질기고 오지고 그래서 징허다… 때로는 너무 질겨, 멀리 하고 싶어도
이만수 감독 “티볼에서 소프트볼, 야구까지…발달장애인들 꿈 함께 키워가겠습니다”
저는 꿈을 버리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꿈을 버리지 않는다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믿습니다. 저는 야구인입니다. 야구는 저의 꿈이었고, 평생 야구를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과
[잠깐묵상] 복음 자체가 복음이기에
*성경본문 고린도후서 10-13장 “바울의 편지는 무게가 있고, 힘이 있지만, 직접 대할 때에는, 그는 약하고, 말주변도 변변치 못하다 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고후 10:10, 새번역) 당시 헬라
조태열 전 유엔대사 “윤 대통령 균형과 통합, 미래 준비하는 혜안의 지도자 되길”
필자는 주유엔대사 시절 유엔평화구축위원회(PBC)와 유엔개발계획(UNDP) 집행이사회 의장 자격으로 각각 감비아와 콜롬비아를 방문해 독재정권 몰락과 내전 종식 후 화해와 치유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 그 과정에서 지도자의
“카타르월드컵 한국 벤투호 사자처럼 용맹하게 싸워달라”
추악한 FIFA와 카타르월드컵 1974년까지 FIFA는 월드컵 개최지를 선정하고 주최하는 외에 별다른 역할이 없었다. 하지만 브라질의 아발란제가 회장으로 취임한 후 아디다스를 비롯한 후원기업으로부터 막대한 자금들이 FIFA로
[잠깐묵상] “신앙은 근심과 염려를 잠재우는 마취제가 아닙니다”
*성경본문 고린도후서 7-9장 “가치 있는 근심을 끌어 안음으로서 쓸데 없는 걱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을 경험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발행인 칼럼] 35년 한우물 한국일보 떠나는 ‘찐기자’ 이충재 주필
한국일보 이충재 주필이 만 35년 3개월의 기자생활을 끝으로 11월 30일부로 한국일보를 떠난다. 그는 내가 아는 한 대한민국의 최고 진짜 기자다. 나는 그와 세 번 출입처를
[베이직 묵상] “신음하는 영혼들과 함께 울고 웃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악을 선으로 바꾸는 자로 세상을 살게 하소서 – 용서하고 사랑하여 주의 위로와 생명을 전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잠깐묵상] 질그릇에 담긴 보화
*성경본문 고린도후서 4-6장 “하나님께서는 질그릇 같은 우리 속에 이 보화를 담아주셨습니다. 이것은 그 엄청난 능력이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시려는 것입니다.”(고후 4:7,
“비장애인이 장애인에 대해 잘 모르는 것들”
지난 토요일 밤 8시경 1호선 전동차에 올라 휠체어에서 유튜브를 보면서 귀가하고 있었다. 신이문역 석계쪽부터 내 앞에 어떤 남자가 서서 악수하자는 제스처를 하는 것이었다. 나는 눈을
[베이직 묵상] 본향 가는 나그네길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언약을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게 하소서 – 죽음이 영원한 끝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시작임을 고백하게 하소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