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소득, 아름다운 여성 1위 석권 중국인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미모는 누구일까. 좀더 적나라하게 표현하면, 중국여성이 성형수술 받으러 갈 때 가장 많이 지참하는
Category: 코리아
[박현찬의 Asian Dream] 쿠빌라이 칸, 유목과 정착을 넘어
병서(兵書)를 베고 잠을 자던 쿠빌라이가 일어나 밖으로 나왔다. 사방이 담으로 둘러싸인 성곽 안에는 시내가 흐르고 샘이 솟으며 항상 푸른 목초가 가꿔져 있다. 평소 같으면 말
한일, 태국 관광객 유치 경쟁
태국에 와보니 태국과 일본의 관계가 정말 밀접하고 친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일본 왕조는 자문그룹을 태국 왕조에 파견하는 등 태국과 100년이 넘는 교류 역사를 이어오고
12월 11일 The AsiaN
2013년 12월 11일 The AsiaN.
[김용길의 편집력 시대 ⑥] 전략가 공명의 무기는 ‘시대 편집력’
3등이 천하통일 도모하는 방법…‘솥다리’ 삼분지계 동북아는 경제·군사적으로 민감한 전략 공간이다. 15억 인구의 큰 덩치 중국은 시장경제로 내달리면서 G2의 한 축이 되었다. 일본의 기술과 자본은 경제위기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솔제니친 “상상력이 나를 살렸다”
우리 인간들은 같은 사물을 대하면서도 세상을 보는 눈이 한결같지 않다. 카페 ‘덕화만발’을 운영하면서 괴로움에 처할 때가 가끔 있다. 세상을 보는 시각(視覺) 때문이다. 저마다 종교도 다르고
[김국헌의 직필] 전우애
한미동맹의 바탕은 군사동맹이다. 미국통 국제정치학자나 언론인들은 동북아에서 미국의 ‘핀치 펜’은 일본이며 한국에서 미국은 언제고 빠져나갈 수 있다고들 한다. 과연 그럴까? 동맹의 가치와 무게를 생생하게 알
[李中의 觀點, 중국 엿보기]⑥ 중국 소수민족 정책 단호한 이유
새방파 “신장지역 불안정은 베이징 안위와 직결” 중국의 소수민족 정책엔 빛과 그늘이 항상 존재한다. 세계는 지나치게 거대강국이 된 중국 내 소수민족의 향배에 민감하다. 옛 소련의 전철을
12월 9일 The AsiaN
2013년 12월 9일 The AsiaN.
[Planner]12월, 아시아에선 어떤 일이?
12. 2 라오스 건국기념일(Lao National Day) 1975년 공산세력인 파테트라오가 라오스 인민민주공화국을 세운 날 12. 7 아르메니아 대지진 기념일(Anniversary of 1988 Earthquake) 1988년 옛 소련 아르메니아공화국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진실과 화해
‘남아공의 위대한 아들’ 넬슨 만델라가 12월6일 95세를 일기로 유명을 달리하였다. 만델라는 1918년 7월 18일 남아공 트란스케이(Transkei) 움타타(Umtata) 근교 쿠누(Qunu)에서 추장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성장하면서 흑인들의
[Photo Break] 방글라데시, 풍경 속 진실은…
방글라데시 북동부 인도 접경지역 자플롱의 피아인 강(Piyain River).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산천이다. 인도에서 흘러온 물길이 산허리를 휘감으며 수려한 풍광을 자아낸다. 그러나 이 평화로운 산하가 주민들에겐
[Brand Story] “캬~” 거품 속 구수한 향미, 북한 ‘대동강맥주’
연말 회식이나 파티에서 빠질 수 없는 맥주. 세계적인 맥주는 독일·체코 등 유럽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동아시아에서 중국 칭다오 맥주, 일본 아사히 맥주를 제치고 명성이 자자한
[KIEP 전문가 칼럼] ‘마드라스 카페’ 통해 본 인도의 남아시아 외교
타밀 타이커스와 라자브 간디 암살 모티브로 영화화 발리우드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인 존 아브라함(John Abraham)이 제작과 주연을 맡은 영화 <마드라스 카페(Madras Cafe)>가 지난 8월
[박상설의 자연속으로] 몸으로 실천하는 인문학
구순 바라보는 늙은이가 글을 쓰는 까닭 요즘은 인문학 강좌가 홍수를 이루는 시대다. 인문학은 우선 인간 자신이다. 인문학의 언어 세계에 머물지 않는 인간탐구를 표출하는 일상어로서의 인문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