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국헌 예비역소장] 2006년 참여정부에서 추진한 국방개혁법은 “인력을 감축하여 기술집약형 군대로 변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이 준비될 당시 정부는 향후 남북관계는 안정되고, 2020년이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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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과기대생 스위스서 유학중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평양과학기술대학(평과대, 총장 김진경) 학생들이 처음으로 스위스에서 유학하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5일 보도했다. 김진경 평과대 총장은 VOA와 전화통화에서 “우리 대학 학생 4명이 9월부터 스위스의
국가기록원이 ‘독도의날 기념 백일장’ 연 까닭은?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25일은 ‘독도의 날’. 한·일간 독도를 둘러싼 분쟁이 끊이지 않는 것은 일본의 ‘생떼’가 주원인이지만, 거기에는 독도영유에 관한 부실한 기록이 한몫하고 있다. 국가기록원(원장 박동훈)이 이날
[박현찬의 Asian Dream] 루쉰 “어둠을 직시하면 빛이 보인다”
깊은 바다 속에 잠긴 듯 온통 축축하고 답답했다. 어둠 속이라 정확히 보이지는 않았지만 괴로운 숨소리로 가득 찬 방은 크고 공허했다. 어느 순간 벽이 움직이는가 싶더니
통영 생굴 베이징서 특별요리전···상하이·난양 등서 순회홍보도
경남 통영 수산물이 중국 베이징요식협회가 주관하는 ‘통영수산물을 이용한 특별요리전’에 초대받았다. 통영시는 24일 “한국의 대표적인 청정수산물로 꼽히는 통영산 굴, 멍게 등이 상하이, 베이징, 지난, 난양 등
국제이슬람대가 한밭대를 찾은 까닭은?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말레이시아 국제이슬람대학(IIUM) 건축과 환경디자인 학생들이 최근 한밭대 도시공학과(학과장 도명식) 초청으로 방한, 이 대학 시각디자인과 졸업전시회를 관람했다. 국제이슬람대학 건축과 교수 학생 20여명은 14~15일 방한해
남산케이블카 52살···5년간 사망 1명·7명 부상
케이블카 전국 154기···20년 이상 18%로 고장위험에 ‘노출’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1명 사망, 7명 부상, 578명 비상구조” 지난 5년간 전국 케이블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와 구조 상황이다. 국회
10월 24일 The AsiaN
10월 24일 The AsiaN.
‘새로운 100년-오연호가 묻고 법륜스님이 답하다’에 되묻는다
<새로운 100년-오연호가 묻고 법륜스님이 답하다>을 읽었다.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습니다. 별 다섯개. 이 책은 복잡한 상황을 간단하게 정리하고 있다. 너무 간단하게 잘 정리해서 사실 좀 위험할
[박명윤의 웰빙100세] 노인이 가장 살기 좋은 나라는?
노인이 가장 살기 좋은 나라는?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노인인권단체 ‘헬프 에이지 인터내셔널’(Help Age International)’이 세계보건기구, 국제노동기구, 세계은행, 경제협력개발기구 등의 국제 표준 통계치를 사용해 지수화 작업을
국제 ICT정책에 중국 입김 ‘커질 듯’
23일 부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에서 차기 ITU 사무총장으로 당선된 자오허우린(64·중국) 사무차장은 30여년간 국제통신분야에서 활동해온 중국의 대표적인 정보통신 전문가다. 화웨이, 샤오미 등 중국의 정보통신 업체들이 비약적인 성장을
‘아랍의 봄’ 진원지 튀니지 26일 총선
2011년 ‘아랍의 봄’ 발원지 튀니지에서 민주화 이행과정의 중요 시험대가 될 총선이?26일 실시된다. ‘아랍의 봄’ 여파로 지네 엘아비디네 벤 알리 전 튀니지 대통령이 축출되고 나서 두
日대법원 “임신·출산 이유 여직원 강등은 불법”
일본 최고재판소(대법원)가 임신이나 출산을 이유로 여성 직원을 강등하는 조치는 불법이라는 판단을 최초로 내렸다고 NHK가 23일 보도했다. 최고재판소는 병원 물리치료사로 근무하던 여성이 임신후, 부담이 덜한 보직으로의
中 10월 PMI 50.4로 전월 대비 0.2 상승·
중국의 10월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가 50.4로 집계됐다고 HSBC가 23일 밝혔다. 이는 전월(50.2)과 시장 예상치(50.2)를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PMI가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50에 못
中광둥성 신임간부 재산공개 추진
‘후춘화표 개혁’ 가속 중국의 ‘개혁 1번지’로 불리는 광둥성이 새로 기용되는 공직 간부의 재산상황을 제한적으로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광둥성은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광둥성 부패예방조례'(초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