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박영준 기자] 인도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지난 30일 뉴델리에서 열린 ‘한국-인도 사회공헌활동(CSR) 포럼’에서 그동안의 CSR 성과를 인도 경제인들에게 소개했다. 주인도 한국 대사관과 인도상공회의소(FICCI) 주최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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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4대 국유은행 부실채권 급증
작년말보다 22% 늘어…대기업으로 확산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중국 주요 국유 은행의 부실채권이 최근 급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 4대 국유은행인 중국은행과 공상은행, 건설은행, 농업은행의 보유 부실채권이 지난 9월
“대중 수출 부진은 구조적 문제 탓”
올해 나타난 한국의 대중(對中) 수출 부진은 일시적 현상이 아닌 구조적 문제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중국이 자체적으로 중간재·자본재를 생산하는 능력을 상당 수준까지 끌어올린 상황에서 가공무역 위주의 한국
‘강진 전라병영성’ 여장·북문루 복원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전남 강진군(군수 강진원)은?사적 제397호 ‘강진 전라병영성(康津 全羅兵營城)’ 여장(女墻) 및 북문루(北門樓) 복원공사를 지난 6일 착공해 내년 9월 및 연말 마칠 예정이라고 문화재청이 31일?밝혔다.
대전 유성구·서울 송파구·원주시 WHO 건강도시상 수상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 강원 원주시(시장 원창묵),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지난 29일 홍콩에서 열린 제6차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총회에서 ‘건강도시 베스트 사례상’, ‘건강도시상’, ‘건강도시
미스터피자 필리핀 진출
MPK그룹은 30일 서울 방배동 본사에서 필리핀 대형 외식업체 WCGC사와 미스터피자의 필리핀 진출을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 두 회사는 내년 4월 필리핀 마닐라에 미스터피자 1호점을
한국 IT기업들 베트남 대형프로젝트 수주
한국의 정보기술(IT) 중소업체들이 베트남의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해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30일 하노일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 금융 IT 솔루션업체 윌비솔루션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은 최근
10월 30일 The AsiaN
10월 30일 The AsiaN.
[김국헌의 직필] 국방부 문민화? 방산분야부터 시작하라
방산과 군납비리 척결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의지가 처절하리만큼 확고하다. “작은 구멍 하나가 댐 전체를 무너뜨리는 것처럼 조그마한 비리 하나가 군의 핵심전력을 약화시킬 수 있고 국방
“유가하락 겁먹지 않는다”
[아시아엔]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최근의 유가 약세에 “겁먹지 않고 있다”고 압달라 엘-바드리 OPEC 사무총장이 29일 말했다. 블룸버그 통신 등 해외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엘-바드리는 이날 런던의 석유업계 연례 회동에
코레일-CJ E&M, 한류관광 콘텐츠 제휴
코레일-CJ E&M, 제휴협약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최연혜 코레일 사장과 김성수 CJ E&M 대표는 29일 코레일 서울 사옥에서 ‘캐릭터와 콘텐츠를 활용한 철도관광사업 제휴협약’을 했다. 양사는 CJ E&M이
[아시아엔플라자] 서강대 철학 아카데미 운영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서강대가 동서 고금의 다양한 사상을 만날 수 있는 강좌를 개설한다. 10월30일부터 12월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서강대학교 정하상관(J관)에서 ‘인문학과 철학 :
필리핀의 정의란?…법조계에 부정부패 만연
* ‘아시아엔’ 해외 필진 기고문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게재합니다. 필리핀 대법원은 뇌물혐의를 받고 있는 공무원범죄재판소 재판관 그레고리 옹에 대해 만장일치에 가까운 유죄판결을 내렸다. 옹은 2010년도에 뇌물을
빔스텍, 지역협력 새 모델 만들어낼 수 있을까
* ‘아시아엔’ 해외 필진 기고문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게재합니다. 지난 3월4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3차 벵골만포괄협력체(BIMSTEC) 정상회의가 열렸다. 빔스텍은 방글라데시, 부탄, 인도, 미얀마, 네팔, 스리랑카, 태국을
파키스탄 노벨수상자 ‘극단주의 망령’에 고통받는다
* ‘아시아엔’ 해외 필진 기고문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게재합니다. 1979년 약전자기(Electroweak Unification) 이론으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압두스 살람(Abdus Salam) 박사. 인도의 아동인권운동가 카일라쉬 사티아르티(Kailash Satyarthi)와 함께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