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바그다드에서 열린 시아파 신도 모임에 박격포탄 2발이 터져 최소한 6명이 죽고 38명이 다쳤다고 경찰과 병원 소식통들이 말했다. 이라크에서는 전반적으로 폭력사태가 줄어들었으나 알카에다와 연계된 수니파
Category: 사회-문화
섭씨 30도인데…”한국, 시원해서 좋아요”
첫 한국행서 아시아 하나됨 느낀 싱가포르 청년 “한국에 처음 왔어요. 깨끗한 거리가 인상적이고 아주 좋아요. 날씨가 아주 시원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여기서 공연하게 돼
무바라크 위독, “손자 곁에 묻어달라” 부인에 유언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전 대통령이 종신 선고 형량을 복역하기 위해 카이로 감옥 내 병원으로 이송된 뒤 일주일이 더 지난 현재 의식이 왔다갔다 한다고 보안 소식통이
미얀마, 불교-무슬림 분쟁 서부에 ‘비상사태’ 선포
세인 대통령 “폭력사태 계속땐 민주화 차질”···작년 취임 후 첫 선포 오후 6시~익일 오전 6시 통금···언론 “최소 7명 사망, 17명 부상” 미얀마 정부는 10일 밤 불교도와
라오스 교환학생 “한-라오스 교류, 한반도 평화에도 기여”
서울시립대 삭다봉씨 “한국 경제발전 공유 위해 엔지니어링 전공”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비행기에 내려 지하철을 탔는데, 학교에 가는 방법을 몰라 지도를 보여주면서 손짓 발짓으로 서울시립대
[6월11일] 중일 공산당 32년만에 화해
2005년 자동차이용 반대자들, 집단 알몸 자전거 시위 2005년 6월11일 과도한 자동차 운행에 따른 석유 의존도를 줄이고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할 것을 촉구하는 자전거 애용자 수백 명이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공부가 즐거운 이유①
*김명근 한의사가 정신건강과 관련된 칼럼을 연재합니다. 첫 칼럼은 학습에 관한 문제로 시작합니다. 논어는 學而時習之 不亦說乎(학이시습지 불역열호)라는 구절로 시작합니다. “배우고 때로 익히니 즐겁지 아니하냐”라는 말로 번역이
변호사 살인혐의 인도 前장교, 美서 일가족 살해후 자살
1996년 인도 카슈미르 지방에서의 살인 혐의로 지명수배 중이던 전 인도 육군장교 아브타르 싱(47)이 9일 캘리포니아의 자기 집에서 아내와 두 아이를 살해한 뒤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中 언론 “한중일 FTA협상, 11월 캄보디아서 시작”
한국·중국·일본 3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오는 11월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중국 일간 차이나데일리가 9일(현지시간) 중국 상무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중국 상무부 소속
이집트 국회의장 “새헌법제정委에 기독교인·노조도 포함” 시사
이집트 국회의장인 모하메드 사드 엘 카타트니는 이집트의 새 헌법을 제정할 100인의 위원회에 어떤 정당도 자신들의 의견을 강요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집트의 최대 이슬람 단체인 무슬림
시리아 반정부단체 SNC 새의장에 ‘쿠르드족’ 시다 선출
시리아의 대표적인 반정부 그룹인 시리아 국가 위원회(SNC)는 새 의장으로 쿠르드족 출신의 반정부 운동가 압델블라셋 시다를 선출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시다는 여러해 동안 스웨덴에서 망명생활을 했으며 이날
아프간 대통령 “美 일방 공습으로 양국안보협정 위기”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은 9일 미군이 아프가니스탄 군과 상의없이 지난 6일 공습을 감행해 18명의 민간인이 죽었다면서 이로 인해 아프간과 미국의 안보협정이 위기에 놓이게 됐다고 말했다.
시리아 수도서 ‘교전’ 52명 사망···바샤르 대통령 ‘초긴장’
바샤르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권력의 심장부인 다마스쿠스에서 8일 밤부터 9일까지 12시간에 걸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시리아의 15개월에 걸친 내전 기간을 통해 수도권에서 벌어진 가장 치열한
[강위원의 포토차이나] 공장에서 예술의 거리로 변신한 ‘798’
베이징 798 예술거리는 조양구(朝??) 주선교로(酒仙?路) 4호에 있으며 따샨즈(大山子)라 부르기도 한다. 원래 이곳은 1950년대 소련과 동독의 원조로 만들어진 무기 공장이었으나 냉전이 끝난 후 공장이 다른 곳으로
방사능 공포에 동아시아 술렁
한국, 민간차원 서울시 구청별 방사능 측정치 발표 후쿠시마 원전 폭발 약 1년 3개월이 지난 6월 현재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 직접 피해 지역의 3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