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10일 The AsiaN. The AsiaN 편집국 news@theasian.asia
Category: 사회-문화
중동 식량안보 비상···”관습법 아닌 국제법 필요”
중동 식량위기 근본원인은 ‘물 부족’··· 수자원 분쟁에 관한 국제법 마련 필요 “지구상 가장 메마른 지역 가운데 하나인 중동,?이 지역?식량위기의 원인은 생산부족에 있지만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행사] 무당이 고깔모자를 쓰는 이유? ‘환웅과 홍산’ 강좌
‘환웅세력의 이주와 홍산문화’를 주제로 한 국학원의 107회 국민강좌가 6월12일 저녁7시 서울 종로구 사간동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는 역사연구가 정형진씨가 한민족 초기공동체를 주도한 환웅족의 이동과 홍산문화의
오일전쟁 중동, 이제는 ‘물전쟁’?
중동, 부족한 수자원 둘러싸고 이해당사국간 긴장 고조 “3차 대전 일어난다면 중동 수자원 때문일 가능성 높아” 이라크, 터키, 시리아, 이집트 등 중동국가에서 물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강원도 정선 골짝 귀촌청년의 행복①
한 달 10만원으로 자연과 벗하며 자유롭게 맑은 가난 길 따라 나는 늘 떠나는 사람이지만 오늘만은 특별한 날이다. 그리운 사람을 찾아 먼 길을 떠났다. 지금쯤 독거
[신귀만의 포토월드] 거침없이 추는 춤, 정신혜
나를 깨고,?나를 찾는 작업 ‘정신혜’ “특별한 계기로 무용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습니다. 6살부터 여러 학원에 다녔고 미술, 음악, 무용 등 다양하게?접할 수 있었어요.
6월8일 The AsiaN
2012년 6월8일 The AsiaN. The AsiaN 편집국 news@theasian.asia
[행사] 3·11 이후의 일본과 동아시아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가 마련한 ‘세계적 관점에서 본 일본연구: 3·11 이후의 일본과 동아시아(Japanese Studies in Global Perspective: Post 3·11 Japan and East Asia)’를 주제로 한 국제학술대회가 6월9일
평양과기대생, 북경 첫 해외나들이 “세상에 이런 곳도···”
평양과기대 학생들이 수업하는 모습 <사진=평양과기대 홈페이지> 평양과학기술대 박사과정 학생 25명이 지난 5월28일부터 열흘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다. 이들은 김진경 평양과기대 총장의 인솔로 베이징에 머물며 중국
삼성 에어컨, 中 공장 문닫고 완전 철수한 이유
“삼성 쑤저우(?州)공장에서 10여년간 일하며 에어컨 생산과정을 직접 눈으로 봐 왔는데?지금은 공장의 모든?생산라인이?가동을 멈췄어요.” 삼성 쑤저우에어컨공장에서 일했던 기술자가 베이징 지역신문 베이징상바오(北京商?)와의 인터뷰에서?한 말이다. 베이징상바오의 7일 보도에
정문성 경인교대 부총장 “다솜학교 보단 정책보완이 우선”
미국의 경우 2020년경에는 미국 학생인구의 거의 절반이 유색인 학생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국도 농촌의 국제결혼 증가 추이를 고려할 때 이주여성이 평균 2명의 자녀를 출산할 경우
다문화학생 ‘예비학교’ 확대·’전담 코디네이터’ 양성
교과부 ‘다문화학생 교육 선진화 방안’ “다문화학생이 정규학교에 배치되기 전에 적응교육을 받을 수 있는 예비학교가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되고 다문화학생이 다니는 초·중·고교에는 ‘한국어 교육과정(KSL)’이 정규과목으로 개설된다.” 7일
카카오톡 무료통화 서비스와 망중립성
최근 LG유플러스가 음성통화 서비스(mVoIP)를 전면 허용하기로 발표했다. 국내 최대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이 무료 음성통화 서비스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불거진 이번 무료 음성통화 서비스 문제는 LG유플러스의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일본의 왕, 천황④
일본국헌법과 천황 국민주권과 민주주의 원칙에 따른 일본국헌법은 1946년 11월3일에 제정되어 다음해 5월3일부터 시행되었다. 헌법은 전문(前文)과 본문 11장 103조로 이루어져 있는데, 제1장이 ‘천황’이다. 제1장 제1조 ‘천황은
[6월8일]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 선종
2003년 이집트 네페르티티 왕비 미라 발견 2003년 6월8일 더 타임스 일요판은 영국의 고고학자들이 고대 이집트의 최고 미인 가운데 한 명이자 파라오(왕)에 버금가는 절대 권력을 휘둘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