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은 위로는 국가 지도자로부터 시골 촌부에 이르기까지, 사상적으로는 좌우에 걸쳐 사람을 가리지 않고 교유했다. 때로는 가르치고 때로는 배웠으며 시대와 고락을 함께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특히 시인이기도
Category: 오피니언
[베이직 묵상] 공정한 재판···”의인은 의롭다, 악인은 악하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일상의 모든 현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살게 하소서 -가족과 이웃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설악 조오현 2주기] 황우석 “평생 처음이라며 받으신 ‘상임고문’ 명함”
“스님은 위로는 국가 지도자로부터 시골 촌부에 이르기까지, 사상적으로는 좌우에 걸쳐 사람을 가리지 않고 교유했다. 때로는 가르치고 때로는 배웠으며 시대와 고락을 함께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특히 시인이기도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⑦] 고향 거제교육청서 뼈 아픈 체험
“그러나 평생 잊을 수 없는 고마운 시간이었다” [아시아엔=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역임, 이해찬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결핵성 늑막염에 걸려 1년을 휴학한 뒤 다시 2학년으로 복학했지만 공부가
‘문둥병자와 동침’ 성 프란치스코의 ‘평화의 기도’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성 프란치스코(1182~1226)는 이탈리아의 로마 가톨릭교회 수사(修士)이자 저명한 설교가다. 또한 프란치스코회의 창설자다. 하루는 친구들이 그에게 웃으면서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물었다. 이에 프란치스코는 “나는
[베이직 묵상]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웃게 하는 하루
함께 기도합시다 1. 말씀 안에서 – 어제의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오늘의 내가 겸손히 살게 하소서 – 말씀에 따라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웃게 하는 하루가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⑧] 거제성포중 거쳐 경남교육청 발령
[아시아엔=이기우 이해찬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역임] 혈기 왕성한 20대의 삶을 온전히 거제교육청 공무원으로 성실하게 일하며 보냈다. 서기보(9급)로 출발해서 서기(8급)가 되고 그다음에 주사보(7급)까지 승진하면서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습니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모든 사건을 영적으로 보고 해석하길 바랍니다. 문제를 영적으로 보지 못하면 갈등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여 하나님을 오해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때리고 벌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아담과
[베이직 묵상] 상반된 입장에서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기
함께할 기도제목 1. 말씀 안에서 -이기적 삶이 아닌 이타적 삶이 되게 하셔서 -사람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처럼 형제, 자매를 품고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기를 기도합니다. 2. 나라와
일본인의 해외여행 중 ‘로망’ 두 가지, ‘사격’과 ‘마리화나’
[아시아엔=김중겸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인터폴 전 부총재] 일본인은 국외로 나가면 두 가지 호기심을 충족시키려고 한다. 하나는 총 쏘기. 징병제 국가는 거의 모든 남성이 군대에 가서 사격훈련을
‘코로나사태’와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그리고 이유토피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어제(5월 24일)은 부활절 일곱째 주일이며 승천주일(Ascension of the Lord)이다. 승천(昇天)은 사람이 되신 말씀의 지상 활동을 마무리하는 사건이다. 예수님의 강생(降生, incarnation)이 승천으로서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⑥] 부산고 시절 만난 안중근과 김형석
[아시아엔=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역임, 이해찬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살다 보면 누구나 힘든 시련을 겪는다. 시련은 곧 기회가 되기도 한다. 내게는 그 시련과 기회가 고등학교 2학년
[암극복 건강과일①] 배, 발암물질 배출해 암 예방 효과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배는 과당과 포도당, 자당 같은 단맛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미량이지만,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이뇨작용을 돕는다. 비타민 C 함유량은
“선한 목자는 양의 이름을 일일이 알고 불러줍니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선한 목자는 양의 이름을 일일이 알고 불러줍니다. 우리는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르실 때 응답해야 합니다. 양은 하나님이 만드신 양우리 안에서 그리스도의 음성을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⑤] 평생 못 잊을 거제 연초중학교 은사 두분
[아시아엔=이기우 이해찬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역임] 사람들마다 기억나는 은사님이 있겠지만 나에게는 결코 잊을 수 없는 은사님이 두 분 계시다. 바로 중1 때의 이명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