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목자는 양의 이름을 일일이 알고 불러줍니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선한 목자는 양의 이름을 일일이 알고 불러줍니다.
우리는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르실 때 응답해야 합니다.
양은 하나님이 만드신 양우리 안에서 그리스도의 음성을 들어야 안전합니다. 우리를 떠나면 절도와 강도에 당하고 맙니다.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지 못하면 슬픈 고독에 싸이게 됩니다.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은 나를 원하셔서 부르시고 함께 있기를 원하십니다.
그리스도의 음성을 들어야 내 안에 숨어서 분노를 일으키는 마귀의 일을 멸할 수 있습니다. (마가복음 3장 13~15절)
그리스도의 영은 살리는 영이십니다. 그러나 마귀의 영은 무서워하는 영입니다.
내 몸에 선한 목자, 그리스도가 오시면 선한 증거가 나타납니다. 원죄의 씨로 말미암아 내 몸에 ‘화’로 와있는 분노는 발작 증세를 일으키거나 바벨탑을 쌓아서 숨기려고 할 뿐입니다.
착한 척, 경건한 척, 위선 떠는 가인의 예배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옛 사람의 체질을 제거하지 않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은 반칙일 뿐입니다.
선한 목자의 음성을 듣고 화해하며 예배드리고 예물을 드리면 하나님이 받으시고 구원과 부요함을 내려주십니다. (요한복음 10장 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