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가장 고상한 지식”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다윗처럼 하나님 앞에서 내 영적 문제를 노출시켜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됩니다.
내 뼈를 찌르는 칼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며 ‘하나님이 있긴 어디 있느냐’고 조롱할 때 문제 속에 갇혀있지 말고 내 심령에 성 삼위 하나님의 새 영, 부활의 영, 그리스도의 영을 불어 넣으십시오.
‘내 영혼아, 어찌하여 낙심하고 불안해하는가? 하나님이 나를 도우시므로 나는 여호와의 찬송이다.’(시편 42편 10~11절)
사람문제 때문에 답답해하지 마십시오. 인간관계 때문에 갈등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은 내 문제 해결하시려고 배신도 당하시고 뺨도 맞으시고 침 뱉음도 당하심으로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 끝내셨습니다.(요한복음 19장 30절)
기도하는 이 시간을 기적의 시간으로 전환시키십시오. 오로지 기도에 힘쓰십시오.(사도행전 1장 14절)
기도를 놓친 후 큰 실수를 저질렀던 아브라함은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여호와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고 단을 쌓고 예배를 회복하였습니다.(창세기 13장 18절)
다니엘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상황에서도 무릎을 꿇고 예루살렘 성전을 향하여 하루에 세번 정시기도를 하였습니다.(다니엘서 6장 10절)
내 생각 속에서 내 가정에서 내 교회에서 찌르는 칼처럼 장난치는 존재가 있습니다.
영적인 눈을 열고 영적인 배경을 보십시오.
사도바울이 기도하면 병이 치유되고 악귀가 떠나니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은 바울의 흉내를 내다가 귀신 들린 자에게 오히려 망신을 당하였습니다. 영적 배경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악귀 들린 자가 스게와의 아들들에게 말했습니다.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아는데 너는 누구냐?:
어설피 영적싸움을 흉내만 내면 마귀에게 눌려 벗은 몸으로 도망칩니다.(사도행전 19장 11~20절)
마술적 종교사상에서 벗어나십시오. 대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사용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로 내 속에서 나를 찌르는 나의 대적, 의의 원수, 원죄의 싹을 제거하라 말씀하십니다.(마태복음 12장 28절)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가장 고상한 지식입니다.(빌립보서 3장 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