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슬라이드

    중국 5개년 계획 ‘AI·표준화’ 강조…남아시아 대중 의존 심화 ‘분수령’

    2026년 3월 5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양회. 중국은 지난 양회를 통해 제15차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EPA/연합뉴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레오 니로샤 다르샨, 익스프레스뉴스 에디터] 세계은행에 따르면 중국은 남아시아 국가들에 약 480억 달러(약 71조원) 규모의 대출을 제공해왔다. 주요 채무국은 파키스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다. 2024년 기준 중국은 290억 달러(약…

    더 읽기 »
  • 정치

    [전상중 칼럼] 계층 이동 사다리 사라진 한국군…모병제에서 찾는 생존 전략

    2013년 국군의날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육, 해, 공, 해병대 및 각군 사관학교생들이 열병을 하고 있다. 그후 12년반 한국군은 인력 부족 위기에 처해있다. 최근 우리 군은 유례없는 인력 부족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인구 절벽으로 인한 병력 자원의 급감은 단순한 숫자의 문제를 넘어, 첨단화되는 무기 체계를 운용할 ‘숙련된…

    더 읽기 »
  • 동아시아

    “차이를 넘어 공명으로”…박재우 교수, 광저우 특강서 ‘한중 비교문학’ 새 지평

    박재우 교수(가운데 앉은이)가 강연에 참석학 중국 화난사범대 교수, 학생들과 자리하고 있다 박재우 교수, 한중 비교문학 50년 학문 여정 조명…中화난사범대 강연서 “차이 속 공명” 학문관 제시 박재우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의 50년 학문 여정이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강연을 통해 집약적으로 제시됐다. 박 교수는 3월 27일 오전, 중국 화난사범대학교 문학원 330회의실에서였다. 강연 제목은 ‘비교문학의…

    더 읽기 »
  • 동아시아

    “전쟁 멈추고 생명으로”…종교계 원로들, 세계 평화 호소

    최소 165명의 어린이와 교직원이 희생된 이란 미나브 초등학교 장례식이 2026년 3월 3일(현지시각) 현지에서 열려 주민들이 묘지에서 희생된 어린이들을 기리고 있다. <미나브/ 연합뉴스> 한국 주요 종교계 원로들이 전 세계 분쟁 중단과 평화 회복을 촉구하는 “전쟁의 포화를 멈추고, 생명과 평화의 길로 나아갑시다”라는 제목의 공동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종교와 이념, 국경을 넘어 생명…

    더 읽기 »
  • 문화

    [전시] 한국인의 질곡과 치유의 서사, 이광 ‘우주호랑이’ 오사카에 내려오다

    이광 작 ‘우주호랑이’ 한국인의 삶의 결을 깊이 있게 담아낸 회화가 일본 오사카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이광 작가의 개인전 <우주호랑이>가 오는 4월 9일부터 15일까지 오사카 Salto Gallery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해외 전시를 넘어, 한국인의 정서와 삶의 질곡을 예술로 풀어낸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 이광 작가는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는 세계에서, 약자들이 살아남기…

    더 읽기 »
  • 동아시아

    [신간] ‘붉게 물든 노을’…90대 원로 임진왜란을 다시 묻다

    한미친선군민협의회장과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이사장을 지낸 박정기 회장(전 한전 사장, 대한육상경기연맹 회장)이 그동안 10권의 저서를 펴냈는데, 노년에 집필한, 아마도 생애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작품으로 보이는 이 임진왜란 역사소설 <붉게 물든 노을>을 출간했다. 박정기 회장은 사관학교 생도(육사 14기) 시절 럭비 선수로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검도에도 상당한 식견을 갖고 있는 듯해 검술에 대한 묘사가…

    더 읽기 »
  • 동아시아

    [배일동 칼럼] 한국 문화의 근본 코드…’삼신’과 ‘원방각’ 문명

    각박한 저 가운데(中, 土)에서 해(日)와 달(月)의 기운으로 밝게(明) 각(角)을 세우고 서있는 도봉산 솔낭구들 <사진 배일동> 한국문화 문명의 핵심 코드는 삼분화(三分化)에 있으며, 그것이 바로 삼신사상(三神思想)이다. 삼신사상은 해와 달과 지구, 곧 땅(土)을 뜻한다. 이를 우리는 예로부터 천지인 삼재라고 불러왔다. 또 천지인의 표상을 원방각(圓方角, ㅇㅁ△)이라고 했다. 해와 달의 원과 방이 지구의 흙에서 각을…

    더 읽기 »
  • 서아시아

    중동으로 향한 미국, 흔들리는 아시아 안보 지형도

    <사진=AP/연합뉴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레오 니로샤 다르샨, 익스프레스뉴스 에디터] 미국은 지난 수십년 간 인도-태평양을 최우선 안보 지역으로 간주해 왔다. 그러나 최근 미국이 아시아에 배치했던 최첨단 무기들을 중동으로 이동시키며 동맹국들의 불안이 깊어지고 있다. 오랫동안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한국이 그 중 하나다. 트럼프 2기가 출범하면서 내세운 ‘전략적…

    더 읽기 »
  • 동아시아

    [소학섭의 고려인청소년⑳]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 지성이와 하랑이를 만나다

    하랑이(왼쪽) 지성이 인생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만남으로 시작된다. 한 사람의 품에 안겨 세상을 만나고, 누군가의 손을 잡으며 길을 걷고, 또 다른 누군가의 마음을 통해 위로와 용기를 얻는다. 어떤 만남은 상처로 남고, 어떤 만남은 기쁨으로 피어나며, 또 어떤 만남은 한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 전환점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늘 기도한다.…

    더 읽기 »
  • 추천기사

    파키스탄과 일본의 전통 무예, 오사카에서 만나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신드쿠리에 편집장] 파키스탄 일본협회 간사이(관서) 지부가 주관한 ‘글로벌 파키스탄 오사카 문화 페스티벌’이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됐다. 이 축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무예들의 정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키스탄 신드 지방의 리드미컬한 구호와 일본의 절제된 침묵이 어우러진 현장은 매우 이색적인 긴장감을 자아냈다. 압둘 하미드…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