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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2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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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 문화

    한중 관계의 길은 현장에서 열린다…권기식의 10년 민간외교, 허난성으로 이어지다

    루산현 관계자들과 간담회. 가운데 빨간 넥타이 권기식 회장 루산현·허난성 관계자들과 경제·문화·청소년 교류…기자 출신 권기식 회장, 도시와 사람 잇는 다리 역할 한국과 중국의 관계는 정상회담이나 외교문서만으로 유지되지 않는다. 양국의 도시가 만나고 기업인이 시장을 찾으며,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신뢰가 쌓인다. 국가 간 관계가 어려울수록 민간교류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진다. 권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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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동북아정세 브리핑] 미중은 협상, 대만해협은 긴장…중국 5중전회 앞둔 동북아 정세

    태풍 참피가 대만 동쪽 해상으로 접근하며 거대한 소용돌이 구름대를 형성하고 있다. 대만과 인근 해역에는 강풍과 많은 비가 예보돼 항공·해상 교통 차질이 우려된다. 미중 경제협상과 중국 5중전회, 대만해협 군사·정보전, 반도체 공급망 재편 10월 23일 동북아정세는 미중 경제·기술 경쟁, 중국과 유럽연합(EU)의 통상 마찰, 대만해협의 군사·정보전, 반도체와 희토류 공급망 재편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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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열하일기 기행⑦] 백이·숙제의 고향에서 고려보·호질·독락사까지…연암의 발자취를 따라

    중국 허베이성 영평부 인근에서 백이·숙제의 고향으로 전해지는 이제고리(夷齊故里)의 흔적을 찾아 나섰다. 울창한 나무와 잡풀 사이로 비석 일부가 희미하게 보이지만, 새겨진 글자는 확인하기 어렵다. 사진 황효진. 이제고리를 찾아서 이제고리(夷齊故里). 수천 년 전 백이·숙제가 태어나고 자랐다는 전설 속 고향이다. 그곳이 영평부를 지나자마자 나타난다는 사실에 흥분했다. 그러나 역시 전설의 고향에 불과했던 것일까?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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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열하일기 기행⑥] 진황도에서 계주까지…진시황의 바다와 영평성의 전쟁 기억

    동심을 불러 일으키는 여명의 발해. 동심은 어느새 연모지정을 불러온다. 진황구선입해처에서 전날 노룡두의 야경을 감상한 탓일까? 밤잠을 설쳤다. 그런데도 새벽이 되자 어김없이 눈이 떠졌다. 집사람과 단둘이 낯선 땅에서 낯선 사람의 택시에 몸을 싣고 ‘진황구선입해처(秦皇求仙入海處)’로 달려갔다. 진황구선입해처는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꿈꾸며 방사(方士)들을 바다로 보냈다는 곳이다. 물론 그곳이 사마천의 《사기》에 기록된 바로 그 장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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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북아 정세 브리핑

    [동북아 정세 브리핑] 중국군, AI 드라마 제작 참여, 중러 북극 협력 확대…대만 성장률 10.7%로 급등

    중국 인민해방군이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단편 드라마 《철기득》. 홍군의 장정 이야기를 소재로 역사적 기억과 군사적 가치를 전달하는 중국의 새로운 영상 선전 방식을 보여준다. 중국이 희토류를 핵심 전략자산으로 활용하는 정책을 강화하는 가운데 러시아와의 북극항로·조선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미국은 중국의 방공망을 돌파하기 위한 새로운 무기체계를 추진하고, 대만은 군사용 드론의 중국산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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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동북아 정세 브리핑 10.7] 美, 라이칭더 가족 감시 혐의 부동산중개인 체포…미·대만 드론 협력, 유럽 대중 통상 견제

    미국 에이벡스와 대만 기업이 현지 생산을 추진하는 드론. 양사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얻은 경험을 반영해 전자전 대응 능력과 생산 효율을 높이고 있다. 미국에서 라이칭더 대만 총통의 가족을 감시한 혐의로 부동산 중개인이 체포됐다. 미국과 대만 기업은 우크라이나에서 실전 시험을 거친 드론의 대만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프랑스와 독일은 불공정 무역에 신속하게 대응할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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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동북아 정세 브리핑] 중국, 라오스 군사지원 거점 확대·남중국해 활주로 공사…대만 F-16V 첫 인수·국경절 소비는 신중

    라오스 비엔티안주 반끈에 조성된 중국·라오스 합동 군사지원·훈련센터의 위성사진. 활주로와 유도로, 주변 건물들이 보인다. 중국이 라오스에 합동 군사지원 시설을 마련하고 남중국해 암초의 활주로 공사를 진행하면서 역외 군사 활동 기반을 넓히고 있다. 대만은 미국에서 새로 도입하는 F-16V 전투기 첫 2대를 인수했다. 중국 국경절 연휴에는 관광객이 몰리고 있지만, 이동 증가가 소비 회복으로 이어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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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6·25전쟁 중에도 고쳐 쓴 이승만의 육필…오늘의 대통령들, SNS 글은 얼마나 다듬는가

    이승만 대통령 친필, 전쟁기념관 6·25전쟁실 2에 있다. <사진 황건> 전쟁기념관 6·25전쟁실 2에 갔다. 9·28 서울 수복 이후 북진을 독려하는 이승만 대통령의 육필 원고가 전시되어 있었다. 처음 눈에 들어온 것은 단정한 글씨였다. 세로로 가지런히 내려쓴 글씨 사이에는 고쳐 쓴 흔적도 보였다. 그런데 내 시선을 더 오래 붙잡은 것은 글씨가 아니라 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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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브리핑

    [북한 주간브리핑 9.20~9.26] 김정은 신형무기 참관·240㎜ 방사포 시험…북한군 포로 2명 한국행, 김선경 유엔총회 참석

    북한 미사일총국은 지난 2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딸 주애가 참관한 가운데 무기체계기술 고도화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신형무기의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사진속 모니터 화면에 ‘화성포-11마-1형 비행궤도'(붉은색 네모)라는 글씨가 적혔있다. 이번 주 북한 관련 움직임은 무기체계 시험과 유엔총회 외교, 우크라이나전 참전 북한군 포로의 한국행으로 압축된다.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신형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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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황건의 나고야 산책] 금빛 병풍 앞에서 은을 생각하다

    나고야시박물관 특별전에 전시된 「太閤花見図屏風」. 왼쪽 병풍에서 꽃놀이를 하는 세 인물 가운데 가장 오른쪽 인물이 도요토미 히데요시다. 수리 중인 나고야시박물관에서 특별전 「나고야에는 히데요시가 있다-히데요시와 오와리의 역사」를 보았다. 나고야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태어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고향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시기에 히데요시를 주제로 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는 것이 나고야시의 작은 배려처럼 느껴졌다. 전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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