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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1.23] ‘절규’ 화가 뭉크 별세(1944)·한보철강 부도(1997)·中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우한 전면봉쇄(2020)
‘한보철강 부도’ 보도하는 류근찬 앵커 2026(4359). 1.23(금) 음력 12.5 정유 “나는 자신의 심장을 열고자 하는 열망에서 태어나지 않은 예술은 믿지 않는다. 모든 미술과 문학, 음악은 심장의 피로 만들어야 한다. 예술은 한 인간의 심혈이다.” -에드바르 뭉크(1944년 오늘 81살로 세상 떠난 노르웨이 화가 ‘절규’) 662(고구려 보장왕 21) 연개소문 대막리지(67살), 사수(평양 부근 대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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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갈등과 분열의 시대’…그리운 유머·균형·품격의 한승헌 변호사
한승헌 변호사 한승헌 변호사(한변)는 “우리가 너무 오랫동안 ‘차렷 문화’에 갇혀 살아왔다”며 “그러다 보니 일상이 긴장과 스트레스의 연속이다”라고 진단했다. 따라서 이제 ‘열중 쉬어’와 ‘편히 쉬어’도 중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쉬어’는 근심에서의 여백, 음악에서의 쉼표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한변은 시경(詩經)에 나오는 이장지도(弛長之道)를 인용한다. 활줄을 팽팽하게 맨 채로 활을 걸어놓으면 오히려 탄력이 떨어지고,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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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책산책] ‘물속을 걸어가는 달’…그림자 없는 성자 수월 스님의 길
<물속을 걸어가는 달> 표지 경허 스님의 세 달이라고 하는 ‘수월, 혜월, 만공 스님’ 가운데 맏상좌라고도 할 수 있는 수월 스님에 대한 전설적인 이야기는 오래전에 계룡산의 자허 선생으로부터 들은 적이 있다. 선생이 어렸을 때 부모님을 따라 자주 가던 절에, 선생을 유난히 귀여워하며 업어 주거나 무등을 태워 주시면서 어린 자허 선생에게 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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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1.22] 틱낫한 스님 입적(2022)·민주자유당 창당(1990)·고리 원전 5호기 완공(1985)·행크 아론 별세(2021)
틱낫한 스님 2026(4359). 1.22(목) 음력 12.4 병신 “나무는 끝이 시작이다./ 언제나 끝에서 시작한다./ 실뿌리에서 잔가지 우듬지/ 새순에서 꽃 열매에 이르기까지/ 나무는 전부 끝이 시작이다.// 지금 여기가 맨 끝이다./ 나무 땅 물 바람 햇빛도/ 저마다 모두 맨 끝이어서 맨 앞이다./ 기억 그리움 고독 절망 눈물 분노도/ 꿈 희망 공감 연민 연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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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1.21]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족(1963)·아덴만 여명작전(2011)·최초 핵잠 美노틸러스호 진수(1954)
아덴만 여명작전 2026(4359). 1.21(수) 음력 12.3 을미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저어 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라// 내 마음은 촛불이오/ 그대 저 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 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라.//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 아래에 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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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1.20·대한] 코로나19 한국 첫 확진자 발생(2020)·용산참사(2009)·브라질 축구영웅 가린샤(‘불쌍한 새’라는 뜻) 별세(1983)
코로나 예방접종 <사진=부여군청> 2026(4359). 1.20(화) 음력 12.2 갑오 대한 “지금 그곳엔 아무것도 없네/ 원래 아무것도 없었다는 듯이/ 아무것도 없네/ 그곳은 텅 비었고/ 인적 없는 평지가 되었고 …. 불길에 검게 그을리고 피와 살점이 묻은/ 학살의 증거들/ 학살 이후의 나날들/ 탄원들, 기도들, 투쟁들을 … ” -심보선 ‘거기 나지막한 돌 하나라도 있다면-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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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두려움 없는 사랑…’타이타닉호’ 마지막 밤, 사랑은 어떻게 선택되었나?
찰스 라이틀러와 그의 회고록 찰스 라이톨러 회고록이 전하는 자기희생의 기록 1912년 4월 15일 새벽, 북대서양의 차가운 바다는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를 집어삼켰다. 이 참사는 흔히 기술적 오만과 구조 실패의 비극으로 기억되지만, 현장에 있었던 한 생존자의 기록은 전혀 다른 질문을 던진다. 죽음이 눈앞에 다가왔을 때, 인간은 무엇을 선택하는가. 타이타닉호의 2등 항해사였던 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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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1.19]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자 별세(2020)·KBS TV 최초 드라마 ‘나도 인간이 되련다’ 방송(1962)·이스라엘-하마스 15개월만에 휴전(2025)
신격호 회장 2026(4359). 1.19(월) 음력 12.1 계사 1135(고려 인종 13) 왕사 묘청, 서경에서 대위국(大爲國) 세우고 반란 일으킴(음력 1월 4일)– 개경 기반의 유교주의자와 사대주의자들 반대로 서경천도 주장 좌절되자 반란, 김부식이 거느린 관군이 쳐들어오자 배신한 부하가 묘청 죽였으나, 김부식이 항복 받아들이지 않아 1년 이상 전투를 벌인 끝에 전멸, 묘청은 부관참시– 1920년대 역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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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혈액암으로 ‘천국 촬영소’로 떠난 배우 안성기
안성기 배우, 이철용 필자, 김동호 전 문화부 차관(왼쪽부터)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혈액암 투병 중에도 “영화는 내 모든 것”, “평생 연기하겠다”고 말한 국민배우 안성기(安聖基)가 향년 75세로 2026년 1월 5일 별세했다. 하늘나라 영화 촬영소로 떠난 고인은 6·25전쟁 중 피난지였던 대구에서 1950년 12월 31일 출생했다. 출생 신고가 늦어 호적상으로는 1952년 1월 1일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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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1.18] 박정희 대통령, 남북최고당국자 회담 제의(1979)·문익환 목사 별세(1994)·드러지 리포트, 르윈스키 스캔들 공개(1998)
문익환 목사(왼쪽)와 김일성 주석 2026(4359). 1.18(일) 음력 11.30 임진 “… 벗들이여!/ 이런 꿈은 어떻겠오?/ 155마일 휴전선을/ 해뜨는 동해바다 쪽으로 거슬러 오르다가 … 국군의 피로 뒤범벅이 되었던 북녘땅 한 삽/ 공산군의 살이 썩은 남녘땅 한 삽씩 떠서/ 합장을 지내는 꿈 … 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님 비나이다/ 밝고 싱싱한 꿈 한자리/ 평화롭고 자유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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