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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고로 멈춘 학문의 꿈, 전동휠체어로 다시 날다…김종배 교수의 21회 연재 대장정
김종배 교수(앞줄 가운데)가 2026년 HCI KOREA 학술대회에서 워크숍을 마친 뒤 발표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종배 교수 제공 16년 만에 박사과정 복귀, 재활공학 연구 25년…정년퇴임 뒤에도 AI 로봇휠체어 개발 도전 김종배 연세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교수의 ‘전동휠체어에 날개를 달고’가 21회 연재를 마쳤다.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미국 3개 도시 출장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이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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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상률 전 경남경찰청장, 김해 시민 곁으로…“36년 치안 경험, 고향 발전에 쏟겠다”
이상률 국민의힘 김해을 당협위원장이 10월 22일 김해 푸르지오 5단지 가을 바자회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이야기를 듣고 있다. 10월 22일 경남 김해의 한 아파트 광장. 가을 바자회가 열린 푸르지오 5단지에서 이상률 전 경남경찰청장이 주민들과 어울렸다. 즉석에서 부친 파전에 막걸리 한 잔을 곁들이며 이웃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하루 뒤인 23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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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이상기의 사람읽기 고명진②] 역사현장에서 사람들 곁으로…영월에서 이어가는 사진 나눔
고명진 기자가 만들어 준 졸업앨범들 졸업생이 세 명인 학교가 있다. 함께 공부한 친구들과 운동장에 서서 졸업사진을 찍는다. 그러나 학생 수가 적다는 이유로 변변한 졸업앨범을 만들기 어렵다. 제작업체가 적은 수량의 앨범을 맡으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고명진은 그런 학교를 찾아간다. 학생들의 얼굴을 찍고 교실과 운동장을 찍는다. 친구들과 함께 보낸 시간도 기록한다.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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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추모] 최형우, 아무도 찾지 않는 외딴집 찾아간 정치인…『더 넓은 가슴으로 내일을』
원영일 여사와 최형우 전 내무부 장관 <사진 최영훈 전 동아일보 기자> 최형우 전 내무부 장관이 10월 24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정치적 동지였고, 6선 국회의원이었으며, 4·19혁명에서 출발해 한국 민주화운동과 문민정부의 출범에 참여했던 정치인이었다. 그의 별세 소식을 접하면서 오래전 읽었던 최형우의 자전적 에세이 <더 넓은 가슴으로 내일을>(다해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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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중 관계의 길은 현장에서 열린다…권기식의 10년 민간외교, 허난성으로 이어지다
루산현 관계자들과 간담회. 가운데 빨간 넥타이 권기식 회장 루산현·허난성 관계자들과 경제·문화·청소년 교류…기자 출신 권기식 회장, 도시와 사람 잇는 다리 역할 한국과 중국의 관계는 정상회담이나 외교문서만으로 유지되지 않는다. 양국의 도시가 만나고 기업인이 시장을 찾으며,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신뢰가 쌓인다. 국가 간 관계가 어려울수록 민간교류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진다. 권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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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장애 아들이 내 삶을 바꿨다”…밀알꿈방 이은실 대표, 한궁으로 일군 자립의 꿈
“아들보다 내가 더욱 장애라고 생각한다. 나는 1급 중증장애 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한다.” 이은실 대표는 아들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함과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장애 아들을 돌보던 어머니의 고민이 이제 다른 장애인들의 일자리와 자립을 돕는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본문에서 장애 아들을 둔 어머니들의 절박한 마음에서 출발한 작은 공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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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이상기의 사람읽기-고명진①] 6월항쟁의 결정적 순간을 찍다…‘아! 나의 조국’ 그 후
고명진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장 ‘이상기의 사람읽기’는 한 사람의 삶을 통해 그가 살아온 시대와 우리 사회의 모습을 돌아보는 연재다. 이번에는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던 고명진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관장을 3회에 걸쳐 조명한다. 한국 민주주의의 결정적 순간을 기록한 사진기자에서 강원도 영월에 박물관을 세우고 어린이와 어르신들에게 사진과 기록의 가치를 전해온 그의 삶을 따라간다. 최근 병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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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한겨레 창간 주역 ‘참언론인’ 송건호, 탄신 100주년 앞두고 고향 옥천서 첫 후원의 밤
11월 12일 옥천 명가 콘서트홀…민주언론운동협의회 결성, 국민주신문 ‘한겨레’ 창간 앞장 청암송건호선생기념사업회 “언론자유와 민주주의에 바친 삶, 고향 주민들과 함께 기억” 1975년 봄, 동아일보 편집국장 송건호는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섰다. 박정희 정권의 언론 탄압에 맞서 자유언론을 외치던 기자들이 무더기로 해직되자, 그는 기자들의 복직을 요구했다. 그러나 사태가 해결되지 않자 편집국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언론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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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채명신 장군의 공과 과…’영웅의 명예’와 ‘역사의 진실’ 사이에서
베트남전쟁 당시 채명신 주월한국군사령관(가운데 오른쪽)이 청룡부대 현지를 방문한 공정식 해병대사령관(가운데 왼쪽), 이봉출 청룡부대장(오른쪽)과 함께 서 있다. 이충근의 두코전투와 채명신 측근 문명찬의 증언민병돈 “영웅의 명예와 역사의 진실 사이에서 침묵을 선택했다” 이 글은 육군사관학교 15기 출신으로 특전사령관과 육군사관학교 교장을 지낸 민병돈 예비역 중장이 2026년 6월 6~8일 충북 영동의 한 펜션에서 이상기 아시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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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
[김태형 헌시] 나비의 꿈, 자유의 날개…이승만 대통령을 기리며
헌법안에 서명하는 이승만 대통령 애틀랜타 거주 에모리대 의대 명예교수, 이승만 건국 대통령기념관에 바치는 헌시 [아시아엔=김태형 미국 에모리대 의대 명예교수] 미국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김태형 교수가 이승만 건국 대통령기념관에 바치는 헌시 ‘나비의 꿈, 자유의 날개’를 보내왔다. 김 교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에모리대 의대 소아혈액종양분과 과장과 울산대 의대 교수, 국립암센터 소아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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