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직장·시대를 살리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

바닷가의 단란한 가정.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세상 임금이 장악한 세상에서는 폭력과 탄압이라는 힘이 눈에 보이지 않게 움직입니다. 그래서 내 자신도 모르게 뭔가 눌리는 느낌이 오는 것이지요.

돈의 힘에 눌리면 이해관계에 묶여서, 동기에 따라 이간하고 아첨하게 되지요. 지식의 힘에 눌리면 가면 쓴 위선자들의 헛소리에 속아서 여론과 충동에 휘둘리고 맙니다.

세상의 파워가 나를 누를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겨내십시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서 하나님을 믿지 못하도록 불신앙하게 만들어 나를 짓누르는 저주의 세력을 내어 쫓아내십시오.

내 속에서 역사하는 강한 자를 결박해 내십시오. 그리하면 오는 세대와 가는 세대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축복을 받게 됩니다.(마태복음 12장 28~29절)

위로부터 오는 힘을 가지십시오. 흑암의 권세가 꺾이도록 그리스도의 능력을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어둠의 세력을 이길 수 있는 말씀의 능력만이 나에게 승리를 가져다 줍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나에게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지혜이고 능력이십니다.(고린도전서 1장 24절)

그리스도를 소유하면 내 속사람까지 뜨거워집니다. 사실적으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영혼에 1인칭으로 담으면 옛사람은 가고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난다 했습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알파와 오메가이시오, 처음과 끝이요 유일한 나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능력과 권세가 충만하여 나를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절대 은혜가 있는 나, 어디 대적할 자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언약이 이루어지는 자리에 있으면 메시아 그리스도의 씨가 생명의 씨가 되어 빼앗겼던 모든 것이 채워지고
열방이 복을 받게 된다 했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 하나님의 약속, 언약의 씨는 재창조의 씨입니다.

잔잔한 바다가 때로는 폭풍우와 함께 배도, 사람도 삼키곤 한다. 위 사진의 단란한 가정이 갑자기 거센 파도에 휩싸였다고 하자. 진정한 기독인은 어떤 사람일까? 기꺼이 파도와 맞서 그들을 구해내는 것. 이 얼마나 매력적인 기독인 자세 아닐까?

나와 내 가정과 직장과 시대를 살리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땅끝까지 증인으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갖고, 하나님 보좌의 축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이미지를 가진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당위성과 유일성과 필연성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비전으로 품으면 그리스도께서 진리의 성령으로 나와 함께 하시므로 사람 살리고 생명 살리는 플랫폼이 되어 인생의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