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적 추상적 논리적 신앙에서 벗어나기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르면 문제 앞에서 흔들리는 갈대처럼 감정 따라, 기분 따라, 변덕스러워지고 맙니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추상적, 감정적, 논리적인 신앙에서 벗어나십시오. 특히 추상적인 신앙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진짜 살아 계시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당연하고, 하나님이 진짜 응답하시는 분이라면 사실적인 응답을 받는 것이 마땅합니다.

오천년 유구한 역사 속에 각인된 샤머니즘, 귀신문화, 점치는 체질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뽑아내지 않으면 교회 다니면서도 막연하게 ‘잘 될 거야’ 하는 추상적 신앙에 빠지고 맙니다.

그러다가 잘 안 되면, 한계를 느끼고, 포기하고 잘 나가는 것처럼 가면 쓰고, 정신병으로 시달리다가 자살 충동에 빠지기 십상입니다. 또 그런 사람들은 교회를 떠나버리고 맙니다.

감정적 신앙을 버리십시오. 마태복음 16장 16절,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해야만 반석같은 교회로 세워지고 음부의 권세가 나를 공격하지 못합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르면 문제 앞에서 흔들리는 갈대처럼 감정 따라, 기분 따라, 변덕스러워지고 맙니다.

논리적 신앙을 버리십시오. 율법적 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복음을 거부하고 종교가 체질화되어 따지고 시비 걸고 쟁쟁거리기만 합니다.

심지어, 날 때부터 소경되어 40년을 거지로 살다가 예수님을 만나, 눈을 뜬 후 예수님에 대하여 증거하니 교권을 가진 바리새인과 제사장이 비난하며 쫓아냈습니다.(요한복음 9장 13~34절)

예수가 그리스도라 말하면 유대교에서 출교당할까 두려워했던 이스라엘 민족들은 결국 로마의 속국이 되고 포로 되고 노예가 되었습니다.(요한복음 9장 24절)

흑암과 공허와 혼돈이 만민을 덮은 이 시대에, 창세기 3장 15절, 원시복음, 메시아, 사탄의 머리를 밟아버리신 그리스도를 모르면 이 세상 신, 공중권세 잡은 자가 지옥의 블랙홀로 빨아들여서 영벌 속으로 들어가게 만드십니다.(마태복음 25장 46절)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면(마태복음 16장 16절) “오직 예수”만 보이는 유일성으로 결론이 나고(마태복음 17장 8절) 세상 끝날까지 “임마누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십니다.(마태복음 28장 20절)하나님은 나에게 과거에서 벗어나라고 창세기 3장15절, 메시아,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나를 따라다니면서 내 약점과 실패를 지적하고 시비 거는 사탄의 소리를 차단하십시오.

안식일에 왜 소경을 고치느냐, 따지고 시비 거는 유대전통과 자아 중심적 습관, 종교사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내 인생의 주인이시며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예배드리는 자체가 무능력의 증거입니다.(마태복음12장 8절)

그리스도를 모르는 이방인이 제사 지내는 것은 귀신과 교제하는 것입니다.(고린도전서 10장 20절)

창세기 3장에 출현한 사탄의 속삭임을 듣고 틀린 자아로 틀린 주인을 섬기며 틀린 생각 속에서 틀린 세상을 살아가다보니 오직 살아남기 위해서 모든 거짓과 악행과 의의 원수로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는 마귀의 자식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사도행전 16장 10절)

잘 될 거야, 잘 될 거야, 자기 최면에 빠져 돈이 우상이 되어 유익 따라 살다가 인간관계는 파괴되고 사람의 눈을 속이는 마술쟁이 점쟁이 따라다니다가 기쁨과 행복을 도둑질 당하고 맙니다.(사도행전 16장 16절, 요한복음 10장 10절)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실적으로 믿으십시오. 감상적 추상적 논리적 신앙을 버리십시오. 그리하면 나와 내 집이 구원을 얻는다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사도행전 16장 31절)

안식일의 주인이시오, 내 삶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당당히 외치고 선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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