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현중 <아시아엔> 유튜브 담당기자] 우리들은 각종 몸에 좋은 영양제나 보약, 건강서비스를 구매하기 위해 많은 재화나 시간을 소비하지만 정작 잠에 대해선 인색한 경우가 많다. 평소 7~8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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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코멘트] 정대협 윤미향과 영화 3편 ‘허스토리’·’아이 캔 스피크’·’귀향’
시시각각 쏟아져 나오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 사실관계와 맥락을 제대로 짚어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아시아엔>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요 쟁점사안들을 333자로 풀어드립니다. -편집자 “이겨야죠!
[베이직교회 설교문 요약] “인간 조건과 인생 조건”
본문 창세기 35장 1-15절 누구나 어릴 때 꿈이 있다. 어디론가 가고 싶고, 갖지 못한 것을 갖고 싶고, 누군가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나
[중국 제대로 알기] 세계 최대 대입시험 ‘까오카오’ 연간 1000만명 응시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중국에서는 대학 입시 시험을 ‘까오카오’라고 부르는데 매년 6월 7일부터 2~3일 동안 치른다. 까오카오는 3+X 체제로 구성된다. 3은 필수 과목인 어문, 수학,
가정·직장·시대를 살리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세상 임금이 장악한 세상에서는 폭력과 탄압이라는 힘이 눈에 보이지 않게 움직입니다. 그래서 내 자신도 모르게 뭔가 눌리는 느낌이 오는 것이지요. 돈의 힘에
유기농 ‘정관평 갈매기’의 꿈···”자연은 오래전부터 답이었다”
[아시아엔=정상덕 원불교 교무] 영산성지 정관평 너른 논에 바다 갈매기 수십여 마리가 날아왔다. 북두칠성이 바다에 내려와 섬이 되었다는 칠산도에 서식지를 두고 법성포 해안가에서 온 괭이갈매기들이다. 유기농
코로나19와 명품 구매, 그리고 나우루공화국의 비극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5월초 황금연휴 때, 백화점의 명품 가방점의 매출이 껑충 뛰었다는 보도가 줄을 이었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명품 매출이 27% 증가했고 아웃도어도 15% 증가했다. 코로나19
구리시 ‘유채꽃 축제’와 ‘씨 없는 수박’ 우장춘 박사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인하여 경기도 구리시의 ‘유채꽃 축제’가 취소되어 자원봉사자 250명이 꽃밭에서 유채를 잘라내어 ‘유채김치’를 담갔다고 한다. 유채김치 2500통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베이직 묵상] 남에게 해악 끼치는 ‘위증’의 최후는?
함께 할 기도 제목 1. 말씀 안에서 -실수를 용납하고 행위 자체나 결과보다 과정과 동기를 살피는 긍휼한 마음을 품게 하시고 -작은 거짓도 용납하지 않는 정직하고 정의로운
“건강한 나무라야 건강한 열매를 맺습니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건강한 나무는 건강한 열매를 맺습니다. 벌레가 있거나 가지치기를 하지 않으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나무는 좋은데 열매가 안 좋다고 하지 마십시오.(마태복음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언약의 말씀 메시아,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고린도전서 1장 24절)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 메시아,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능력을
[베이직 묵상] 재확산 되는 바이러스를 멈춰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고 진실하게 살게 하소서 -말씀으로 무장되어 거짓과 진리를 분별하는 지혜를 주소서 2. 나라와 민족 -재확산
감상적 추상적 논리적 신앙에서 벗어나기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추상적, 감정적, 논리적인 신앙에서 벗어나십시오. 특히 추상적인 신앙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진짜 살아 계시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당연하고, 하나님이 진짜 응답하시는 분이라면
[이달의기자상 후기 SBS 이경원] ‘코로나19 팩트체크’
[아시아엔=이경원 SBS 이슈취재팀 기자] 바이러스만 퍼진 게 아니었습니다. 감염병은 수많은 거짓 소문도 실어 날랐습니다. ‘인포데믹’이 창궐했습니다. 우리 공동체는 감염 방역과 함께 정보 방역도 병행돼야 함을
[이달의기자상 후기 서울신문 이태권] ‘법에 가려진 사람들’
[아시아엔=이태권 <서울신문> 탐사기획부 기자] ‘3만5320명’. 지난해 벌금형을 선고받고 돈이 없어 노역장에 유치된 사람들의 숫자입니다. 가난한 이들에게는 벌금형도 감옥에 가는 징역형만큼이나 무거운 처벌이었습니다. 약식명령이라는 이름도 생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