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재확산 되는 바이러스를 멈춰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재확산 되는 바이러스를 멈춰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이 땅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사진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태원 유명클럽 ‘메이드’ <사진 연합뉴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고 진실하게 살게 하소서
-말씀으로 무장되어 거짓과 진리를 분별하는 지혜를 주소서

2. 나라와 민족
-재확산 되는 바이러스를 멈춰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이 땅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위정자들에게 난국을 헤쳐나갈 지혜를 주시고 온 국민이 한 마음으로 하나 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소외되고 가난한 자들을 돌보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각 처소에서 흩어져 드리는 예배를 통해 삶의 자리와 가정과 관계가 변화되는 부흥이 있게 하소서

BASIC CHURCH 조정민 목사의 아침묵상

신명기 18:15-22 “거짓 선지자 감별법”
21 네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께서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1. 예언에 대한 오해가 많습니다. 흔히 개인사를 미리 알려주는 것을 예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예언은 하나님 말씀입니다.

2. 하나님께서는 죄와 심판에 대한 경고의 말씀을 많이 하셨고, 그 말씀은 심판이 목적이 아니라 회개를 위한 것이고 회복이 목적입니다.

3. 따라서 성경에 나타나는 예언자, 선지자들은 가나안 땅에 흔한 주술사, 신접자들과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예언자는 메신저나 같습니다.

4. 가장 중요한 것은 신실함입니다. 메시지를 가감 없이 전하는 정직함입니다. 들어야 할 백성이 듣기 싫어해도 그대로 전해야 예언입니다.

5. 때문에 참된 예언자들은 박해를 받았습니다. 모욕과 조롱을 받았고 옥에 갇히고 살해당했습니다. 진실이 언제나 환영 받은 것은 아닙니다.

6. 문제는 달콤한 거짓 예언 때문에 백성들이 극심한 고난을 겪게 되고 나라가 멸망의 위기로 치닫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 일이 반복됩니다.

7. 다른 신의 이름으로 예언하는 것은 분별이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예언하는 거짓들은 분별도 어렵고 때로 매력적입니다.

8. 그렇다면 마음이 끌리는 그런 예언을 들으면서 우리는 어떻게 그 말이 하나님의 말씀인지 아니면 사람의 생각인지 분별할 수 있습니까?

9. 먼저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일 때 표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고 또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10. 엘리야는 거짓 선지자 850명과 맞섭니다. 하나님은 엘리야의 기도에 불로 응답하셨지만 바알 아세라 선지자에게는 응답하지 않습니다.

11. 거짓 선지자들은 이루어지지 않을 허황된 말을 늘어놓습니다. 그 말들로 사람의 마음을 어지럽히고 마음 속에 미혹의 씨앗들을 뿌립니다.

12. 결국 그들의 예언은 증거도 성취도 없습니다. 그들의 말은 출처가 미혹의 영에 사로잡힌 자기 자신입니다. 그 영 분별의 책임은 듣는 자의 것입니다. 늘 깨어서 분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다음은 베이직교회 아침예배(5.15) 동영상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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