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력 낮은데도 성공하는 사람? “흥미”를 선택했다 성격의 형성과 관련된 중요한 이야기는 대충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만 빠진 게 조금 있군요. 성격 이야기를 주로 TCI라는 성격
Category: 칼럼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상대는 여자다
분노, 짜증, 욕, 불만, 애정없는 반말, 찌푸림, 예의없음, 아무 이유없이 놀리기, 왕따만들기, 그냥 인사말처럼 내뱉으며 몸무게 물어보기, 피부상태 지적하기, 메이크업 드레스업 등 안하고 돌아다니냐고 핀잔주기,?살
아프리카 요리 ‘마토케’…”바나나 식사”
*아프리카음식 전문요리사 전윤재씨가?소개하는 아프리카 음식, 이번엔 ‘마토케’입니다. -아시아엔(The AsiaN)? 우간다 인기 요리 ‘마토케’··· 고구마 같은 ‘바나나’가 주재료 동부 아프리카 우간다의 음식은 지배국이었던 영국의 영향을 많이
[강성현의 중국이야기] 꿈 잃은 9억 농민의 ‘출애굽기’
2011년 창간한 아시아엔은?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아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정직성이 읽고 밑줄 긋다] “일상적인 폭력, 드러나지 않았다”
‘레이첼 커스크’ 장편소설 <알링턴파크 여자들의 어느 완벽한 하루> 친구에게 선물 받아 읽고 있는 소설. 살면서 문득문득 들었던 생각들과 절망감, 적나라한 상황들이 섬뜩하리만치 구체적으로 묘사되어 있지만,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나에게 가을은 여행이며 직업이다. 이곳은 임진강 들녘 풀숲이다. 기러기는 추수가 끝날 무렵에 4000km의 먼 러시아에서 날아오는데 성미 급한 놈은 벌써 날아와 석양의 외로움을 한껏 더해준다.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유신(維新)①
‘유신(維新)’은 낡은 제도를 고쳐 새롭게 한다는 뜻을 가진 한자어이다. 『시경(詩經)』대아편(大雅篇) 문왕의 덕을 찬양하는 시(詩) 중 ‘주수구방 기명유신(周雖舊邦 其命維新, 주나라는 고대 황제의 후손으로 아주 오래된 씨족이지만
[요리 참 쉽지요] 보들보들 ‘토란국’
추석 전후로 나오기 시작하는 토란. 흙 속의 알이라는 뜻으로 토란(土卵)이라 하거나 연잎같이 잎이 퍼졌다 하여 토련(土蓮)이라고도 한다. 약간 습한 곳에서 잘 자라는 토란은 줄기를 걷어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고마워…
하루종일 악기를 한쪽 어깨에 메고 돌아다녔다, 아침 7시30분부터. 정확히 12시간 뒤, 저녁 7시30분. 내 차를 만났다. 12시간 동안 난 연주 리허설 3개와 비올라 레슨 4개를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성격 이야기⑦ “소통?…마음의 여유, 경청과 용서”
소통은 ‘연대감’에서 나온다…’기질’과 다른 ‘후천’적인 성격 소통은 행복이고, 불통은 불행입니다. 정치 이야기냐구요? 물론 소통은 정치에서도 중요하지만 개인에게도 역시 중요합니다. 타인과의 소통 능력은 중요한 행복의 토대
[강위원의 포토차이나] 허공에 매달린 듯…’현공사’
산서성(山西省) 혼원현(?源縣) 금룡협(金龍峽) 계곡은 중국 오악중 하나인 북악의 항산(恒山)으로 통하는 길목이다. 이 계곡의 깊은 절벽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계곡이 크게 굽이치는 곳의
아프리카 요리? “인제라, 어렵지 않아요!”
*아프리카음식?전문요리사 전윤재씨는 대자연 속 아프리카 재료들로 아프리카 음식을 만듭니다. 아프리카 현지로 날아가 그들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만들어주고, 또 한국에서도 아프리카 음식을 선보이겠다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김용길의 시네마 올레길] 슬픔에 대처하는 방법
조용한 혼돈 ( Quiet Chaos, 2008 ) 감독 – 안토니오 루이지 그리말디 (Antonio Luigi Grimaldi) 출연 – 난니 모레티 (Nanni Moretti) 알레산드로 가스먼 (Alessandro Gassman)
[강성현의 중국이야기] 젊은이와 노인의 ‘이종격투기’
중국선 20대와 60대가 ‘지하철 난투극’, 한국선?서울대 대학원생이 ‘개밥주기’ 온 산하가 쓰레기, 무질서로 몸살을 앓았던 중추절·국경절 황금연휴가 지난 뒤 연이어 터져 나온 폭력 사건으로 개탄과 자성의
[정직성이 읽고 밑줄 긋다] “영감은 지식과 아무 상관없는데···”
키스 존스톤 <즉흥연기> 요즘 작업이 좀 막히기도 하고, 글 쓰면서 참고할 것도 있어서 다시 꺼내서 읽고 있는 책. 무의식적으로 작업하면서, 육아하면서 사용하는 방법들이 ‘비망록’ 챕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