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牛墒) 장기표형이 입원한 항암전문병원에서 면회를 했다. 건강에 대한 자신 또한 누구보다 강했던 형의 병 문안을 한다는 것이 낯설면서도 나이듦과 함께 건강에 대한 자신감은 어느 누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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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초 사회환원 직업교육 ‘하누리 교육센터’를 아십니까?
“교육이 미래를 만든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인근의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인 찌까랑 지역에 위치한 사단법인 야야산 하누리 에두까시 센터(YAYASAN HANURI EDUKASI CENTRE, 이하 하누리 교육센터)가 내건
[2022 평창영화제] ‘결혼기념일’…팔레스타인의 비극 담아
결혼기념일 The Present Palestaine | 2020 | 24min | Fiction | color | ⑫ 다정한 아빠이자 자상한 남편 유세프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경계에 살고 있다. 일을
[베이직 묵상] 한가위, 오가는 모든 발걸음을 지켜주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구원자의 계획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주를 따르게 하소서 – 나누어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믿음으로 취하게 하소서 2. 나라와
[엄상익 칼럼] 인간을 만드는 거푸집…”교육은 가르치는 게 아니라 본을 보이는 것”
추석연휴를 맞아 딸이 초등학교 4학년인 열두살 짜리 아들을 데리고 동해 바닷가 나의 집으로 왔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손녀는 공부 때문에 바빠서 못 온다고 했다. 내가 첫
좋은 콜레스테롤 vs 나쁜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Cholesterol)은 대표적인 스테롤(스테로이드와 알코올의 조합)의 하나로서 모든 동물 세포의 세포막에서 발견되는 지질(脂質)이며 혈액을 통해 운반된다. 콜레스테롤은 1784년 최초로 담석에서 발견되었다. 콜레스테롤이라는 명칭은 담즙과 고체를 의미하는
[베이직 묵상] “추석 연휴 진정한 회개의 물결이…”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내가 성경을 읽지만 말씀이 나를 이끌어가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 – 이 땅과 이 세대의 죄악을 자복하고 통회하는 진정한
[오늘의 시] ‘오는 사람 가는 사람’ 최명숙
오는 사람을 반가이 맞는 사랑은 보름으로 가는 초승달과 같다 가는 사람을 쓸쓸히 바라보는 이별은 어둠 속에 지는 그믐달과 같다
[이병철 칼럼] “장기표는 옳았다…지사적 품성, 경륜과 담대한 포부”
이 글은 이병철 시인이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이 2021년 7월 제22대 대통령선거 출마선언할 무렵 쓴 것으로, 필자가 15일 <아시아엔>에 보내왔습니다. 현재 국립암센터에서 암 치료 중인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국민의힘
[잠깐묵상] ] 삶 속에 일하시는 하나님 은혜를 증언하다
요엘 1장 “너희의 날에나 너희 조상들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말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말하고 그 자녀는 후세에 말할
[엄상익 칼럼] “의사란 전문직을 다시 생각해 본다”
2005년 1월 22일경이었다. 나는 LA에서 뉴질랜드로 가는 배 안에 있었다. 배의 둥근 현창을 통해 태평양의 넘실거리는 검은 파도가 보였다. 언덕 만한 파도는 불쑥 솟았다가 어느
[김서권 칼럼] 요한일서 2장 16절
야곱의 운명은 모태에서부터 경쟁하는 것이었습니다. 형 에서의 발꿈치를 잡고 나올 만큼 경쟁하더니 형의 장자권을 빼앗기 위한 경쟁에서 이겨보려고 몸부림치다가 도망자 신세가 되었습니다. 욕망과 자랑을 위한
[임영상의 글로컬 뷰] 아산 이순신고교 ‘꿈을 향한 질문중심 주제탐구’
“고려인으로 우리 이순신고등학교에서 생활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을까?”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아산시 이순신고등학교(교장 김태균) 학생들은 여름방학 동안 4~5명이 조를 이루어 탐구활동을 진행했다. 2024년 여름 꿈질주(꿈을
[베이직 묵상] “간행물윤리위원회의 합법적인 심의를 지켜주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시는 말씀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 말씀과 성령으로 충분한 신앙이 되게 하셔서 다른
[잠깐묵상] “신앙생활 잘 하는 것은 은혜를 잘 기억하는 것”
호세아 13장 “나는 저 광야에서, 그 메마른 땅에서, 너희를 먹이고 살렸다. 그들을 잘 먹였더니 먹는 대로 배가 불렀고, 배가 부를수록 마음이 교만해지더니, 마침내 나를 잊었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