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11월 19일 오늘은 세계화장실의 날. 청결한 위생환경은 기본적인 인간존엄의 문제로 전세계 빈민층의 위생시설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유엔이 제정. -1860(조선 순조 6) <연려실기술> 지은 실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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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對아시아 외교정책 어떻게 변할 것인가?
[아시아엔=그레그 로슨?미 싱크탱크 ‘위키스트랫’ 연구원] 오바마 전 대통령은 재임 중 아시아로 많은 관심을 쏟았다. 오바마의 아시아를 향한 정책적 관심은 아무리 평가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20일 퇴임 오바마 대통령, 당신이 남긴 ‘어메이징 그레이스’ 영원히···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타면자건(唾面自乾)이라는 말이 있다. <신당서>(新唐書) ‘누사덕전’(婁師德傳)에 나온다. “얼굴에 묻은 침을 저절로 마르게 두라”는 누사덕의 말에서 ‘타면자건’이 유래했다. 남이 내 얼굴에 침을 뱉으면 그것이
20일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 레이건과 오바마의 미국은 어디에?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레이건은 악의 제국(evil empire) 소련을 소멸했다. 케이시의 CIA가 주력이었다. 1979년 소련은 아프간에 침공했다. 19세기 절정기의 대영제국에도 참패를 안긴 아프간 전사들이 저항했다.
[미 대선 클린턴 사람들⑤] 팀 케인 부통령 후보에 주목하는 이유
[아시아엔=윤석희 <아시아엔> 미국 특파원] 향후 4년간 미국을 힐러리 클린턴가 이끌게 될 경우 러닝메이트는 일찌감치 티머시 케인으로 정해졌다. 버지니아 상원의원인 그는 58년 개띠로 1994년 리치몬드 시의원으로
[미 대선 클린턴 사람들④] 재무장관 겐슬러 CFTC위원장·페북 COO 샌드버그, 법무엔 페레스 현 노동장관 유력
재무장관 후보 1: 게리 겐슬러 오바마 정부에서 상품선물위원회(CFTC) 위원장을 맡은 바 있는 게리 겐슬러는 현재 클린턴 캠프의 재무위원이다.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와튼스쿨 출신인 그는 골드만 삭스에서 18년간
[미 대선 클린턴 사람들③] 최초 여성 국방장관 탄생할까?···이라크전 반대 상원의원도
후보 1: 미셸 플로르노이 1960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플로르노이는 오바마 정권 1기에 국방부 정책차관을 맡았다. 여성 최초로 국방부 서열 4위에 오른 그녀는 빌 클린턴 정부에서 임명되어
[미 대선 클린턴 사람들②] 국무장관 1순위 웬디 셔먼···남편 빌 클린턴 와일드 카드?
후보 1: 웬디 셔먼 1949년 뉴욕주에서 태어난 셔먼은 1988년부터 민주당에서 활동했다. 93년 셔먼은 국무부 차관으로 임명되어 94년 북미 제네바 합의에 참여했다. 2001년 셔먼은 <뉴욕 타임스>에
[미 대선 클린턴 사람들①] 백악관 비서실장에 로비스트 포데스타 1순위···후마 아베딘·셰릴 밀스도 거론
[아시아엔=윤석희 <아시아엔> 미국 특파원] <아시아엔>은 클린턴이 당선할 경우 그의 행정부에서 일할 백악관 비서실장과 주요 부처의 장관 후보들을 정리했다.? 후보 1: 존 포데스타 위키리크스 덕분에 전
[김국헌 칼럼] ‘국방부 문민화’ 언제 가능할까?···’위기의 장군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위기의 장군들>이라는 책을 보았다. 첫 눈에 고소를 짓지 않을 수 없었다. 대장 군복에 보병 뱃지가 있는 것이 아닌가? 장군은 병과가 없다.
[강추! 이 기사] 정문태 기자의 ‘버마 밀림투사들 24년만의 귀향’
작년?한국신문의 국제면에서 미국, 중국, 일본 다음으로?자주 등장한 국가로 미얀마(버마)가 꼽힐 것이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해 이명박 대통령, 오바마 미 대통령 등도 잇따라 이 나라를 찾았다. 이방인인
[1월20일] 대통령 취임 많이 하는 날
2011 죽산 조봉암 52년 만에 누명 벗다 2011년 1월20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박시환 대법관)는 간첩으로 몰려 52년 전 사형당한 조봉암에 대한 재심에서 국가변란과 간첩 혐의에 대해
오바마와 시진핑 시대, 인도의 선택은?
국내문제에 발목 잡힌 美-中-印, 지역현안에 당분간 집중할 듯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압승을 거두며 백악관 재입성에 성공하고, 중국 후진타오 주석은?시진핑에게 자리를 넘겨주면서 만들어진 새로운 세계정치
훈센 총리 “ASEAN+3 시아누크 선왕께서 보셨어야”···회한의 눈물
캄보디아 아세안+3?폐막회견서…오바마는 시아누크 조문 안해 20일 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된 아세안(ASEAN)+3 정상회담에서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회한의 눈물을 흘렸다. 캄보디아 일간 <캄보디아 뉴스(Cambodia News>는 20일 훈센
오바마 재선을 보는 중동의 시선 “팔레스타인을 기억하라”
2009년 여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슬람 세계에 관한 중요한 연설을 하기 위해 이집트 최고 명문인 카이로대학을 방문하는 길에 술탄 하산 모스크를 방문했다. 수많은 이집트 국민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