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우리나라 역사에 보면 유독 신라에만 여왕 세분이 존재했다. 그 기간은 30여년에 불과했다. 주인공은 선덕여왕(善德 재위632~647), 진덕여왕(眞德 재위 647~654), 진성여왕(眞聖 재위887~897). 박근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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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2분정치] ‘반문연대’는 선거공학일 뿐···시대정신 구현에 초점 맞춰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문재인대세론에 맞서 다양한 ‘반문연대’가 거론되고 있다. 문 후보가 적폐청산과 새 나라 건설이라는 시대정신의 적임자가 아니라면 반문연대는 명분이 있다. 그렇다면 반문연대는 시대정신을 어떻게 구현할
김인자 심리상담연구소장 HRD협회 특별공로상
[아시아엔=편집국] 김인자 한국심리상담연구소 소장(서강대 명예교수)이 한국HRD협회 ‘특별공로상’을 지난 22일 수상했다. 한국HRD협회(이사장 엄준하)는 인적자원 개발 분야의 발전과 수준 높고 올바른 교육 콘텐츠·프로그램 개발, 차별화된 강의 및
네이버·카카오 ‘뉴스검색’ 제휴 4월1~14일 접수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평가위)는 28일 “뉴스검색제휴 신청 접수를 4월 1~14일 받는다”며 “접수는 두 회사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평가는 서류
[김창수 시인의 뜨락] 고은 시인 ‘슬픔’에 겨워 세월호 참사에 울부짖다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고은은 초기에는 허무와 무상의 시를 쓰다가, ‘문의 마을에 가서’ 발표 이후 현실에 대한 치열한 참여 의식과 역사성을 담은 시를 썼다.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세월호 3년] 한국 거주 외국인들은 세월호 참사 어떻게 보나?
세월호사건 발생 3년, <아시아엔> 자매 월간 <매거진N>은 2014년 6월호에 ‘세월호 특집’을 기획·보도했다. <아시아엔>은 세월호 인양을 계기로 더 이상 제2, 제3의 세월의 사건이 이땅에서 영원히 발생하지
[세월호 3년] 균형 잃고 기우뚱···한국사회 복원력 회복 시급하다
세월호사건 발생 3년, <아시아엔> 자매 월간 <매거진N>은 2014년 6월호에 ‘세월호 특집’을 기획·보도했다. <아시아엔>은 세월호 인양을 계기로 더 이상 제2, 제3의 세월의 사건이 이땅에서 영원히 발생하지
[세월호 3년] 노란리본 보면 지금도 눈물···맘놓고 살 수 있는 세상 만들어야
세월호사건 발생 3년, <아시아엔> 자매 월간 <매거진N>은 2014년 6월호에 ‘세월호 특집’을 기획·보도했다. <아시아엔>은 세월호 인양을 계기로 더 이상 제2, 제3의 세월의 사건이 이땅에서 영원히 발생하지
원불교 100년기념관 봉고식···흑석동 옛 서울교구 터에 내년 10월 준공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원불교 100년기념관 신축기공 봉고식(奉告式)이 28일 오전 10시 원불교 서울회관에서 여타원 한은숙 교정원장, 황도국 서울교구장, 정상덕 집행위원장, 나경원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원불교
[하와이 코나커피②] ‘사람’ 뜻하는 폴리네시아어 ‘카나카’서 유래···Dole 상표와 역사 같이해
밥 돌 상원의원 조상들이 독점한 ‘Dole’ 상표 [아시아엔=박영순 <아시아엔> 커피전문기자] 미국 자본가 세력은 “왕제 타도를 위한 혁명”이라고 주장하며, 호놀룰루에서 태어난 미국인 선교사의 아들이자 법률가인 샌퍼드
[서양미술 속 매매춘 여성②] 피카소 ‘아비뇽의 아가씨들’ 아프리카 여인들 3차원 묘사
[아시아엔=김인철 <아시아엔> 미술비평가, 전주비전대 교수] 프랑스 시인 보들레르는 한때 “미술이란 것은 매춘이다”라고 언급했다. 회화의 역사에 있어서 작가들은 그들의 애인 또는 모델들을 매춘이라는 이름으로 작업했다. 대상
[매거진N 칼럼] ‘새로운 아시아’ 향해 ‘새로운 역동성’ 함께 모을 터
다음은 매거진N 2월호에 실은 ‘Letter from N’에 실린 이상기 발행인의 독자들께 드리는 편지입니다.?매거진N의 새로운 편집방향과 다짐을 피력한 것이어서 <아시아엔> 독자께도 국문, 영문 함께 소개합니다.<편집자>
동티모르 대통령에 좌파성향 구테레스 당선, 5월2일 취임···총리는 7월 총선때
[아시아엔=편집국] 지난 20일 실시된 동티모르 대통령 선거 개표결과 프랜시스코 루 올로 구테레스 전 국회의장이 승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동티모르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개표 마감 결과 좌파 성향
조지아 보르조미 탄산수, “한국인 미각을 읽다”
[아시아엔=편집부] 보르조미는 구소련, 독립국가연합 내에서 가장 중요한 탄산수 브랜드다. 탄산수 생산국가로 조지아는 보르조미를 전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조지아 정부는 보르조미 탄산수 수출을 국가적 목표로 세워 추진하고
19대 대선후보들, ‘유머지수'(HQ, Humor Quotient) 좀 높여주세오
[아시아엔=김재화 유머코디네이터, 말글커뮤니케이션 대표]?대한민국에서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등 막강한 정치인이 되는 건 그야말로 누워서 떡먹기 아니 체할 수 있으니, 누워서 천장 쳐다보기보다 더 쉽다. 나이가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