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1 포메이션…한국 4명 포진 스트라이커 오카자키 신지(독일 마인츠05·일본·26) 공격형 미드필더 손흥민(독일 레버쿠젠·한국·22), 구자철(독일 마인츠05·한국·25), 혼다 케이스케(이탈리아 AC밀란·일본·28) 수비형 미드필더 기성용(잉글랜드 선덜랜드·한국·25), 자바드 네쿠남(이란 에스테그랄·이란·34) 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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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실력은 달라도 축구에 죽고 산다
월드컵 앞둔 아시아축구 엿보기 흔히 유럽과 남미를 세계 축구의 양대 산맥이라고 한다. 하지만 열기로 치면 아시아도 이에 못지 않는다. 축구에 ‘죽고 사는’ 것은 ‘축구 종가’
[6월10일] 아시아 각국 1면 톱·사설
파키스탄의 <Dawn>은 10일 “9일 발생한 카라치공항 테러에 대해 국내 및 국외 테러범들이 가담했다”고 내무장관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베트남의 <Vietnam News>는 “10일 열리는 ASEAN 지역포럼에서 남중국해
인도 모디총리 “성범죄 엄벌” ···전 가정에 화장실 설치 약속
인도 정부가 성폭행 사범에 대한 엄벌로 재발방지에 나서겠다고 공언했다. 인도 언론들은 10일 “프라납 무커지 대통령이 전날 연방 상·하원 합동총회에 출석해 이같이 밝히고 성폭행 사범 처벌을
日, 독일과 전차 공동개발 추진
<지지통신>은 7일 “일본 정부가 독일과 전차 공동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방위성은 우선 독일에 전차 관련 기술의 상호 제공을 제의한 뒤 공동 개발 가능성을 모색할
UAE 내년부터 ‘징병제’ 시행···여성도 군복무 가능
카타르 이어 UAE도 징병제 도입 중동 걸프지역에 ‘징병제’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 11월 카타르가 걸프협력협의회(GCC, Gulf Coast Conference) 국가 중 최초로 18~35세의 남성에 대해 4개월간
‘베트남 국민간식’ 초코파이 20억 개 판매···제사상에도 올라
오리온은 지난 8일 베트남법인의 초코파이 누적판매량(5월 기준)이 20억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6년 오리온이 베트남 제과시장에 진출한 이후 8년 만의 성과로, 총 20억 개가 팔렸으며
[김국헌의 직필] 이용훈 청문회 제대로 했더라도 안대희 사퇴?
평생에 여러 자리를 지냈지만 이것들은 어디까지나 직(職)이요 자신이 줄곧 추구해온 업(業)은 ‘콘텐츠의 창조’였다고 광주의 문화기술연구소 정진홍 소장(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담담하게 술회하는 것을 들었다. 청와대 비서실에서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숲의 속삭임이 들리시나요?
빗소리, 한가로운 자유! 6월의 신록이 비에 젖는다. 푸른 잎사귀가 알몸으로 춤을 춘다. 풀잎도 제각기 수런거리며 흥겨워 흔든다. 뽀얀 안개 풀길의 아카시아 꽃, 물씬 콩 비린내
[박현찬의 Asian Dream] 수운 최제우, “산 밖의 산 넘어야 비로소 길이…”
인적이 드문 깊은 산 속, 쫓기듯 달려가던 한 사내가 갑자기 털썩 주저앉더니 그대로 땅에 엎드려 흐느낀다. 한 동안 피를 토하듯 애끓는 통곡이 이어졌다. 한식경쯤 지났을까,
[아시아의 시선] 터키 에르도안 총리 선거 승리 후 야권 제소에 ‘주춤’…비리 드러날까 우려
*주요 이슈에 대한 아시아 주요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터키 Today’s Zaman 터키 에르도안 총리 선거 승리 후 야권 제소에 ‘주춤’…비리 드러날까 우려 최근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아시아의 시선] 베트남·중국·미얀마 등 MRC 정상회의…메콩강 개발전략 2015년까지 수립 논의
*주요 이슈에 대한 아시아 주요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베트남 Vietnam News 베트남·중국·미얀마 등 MRC 정상회의…메콩강 개발전략 2015년까지 수립 논의? 베트남·중국·미얀마·라오스 등 동남아 주요국을 경유하는 메콩강을
[6월9일] 아시아 각국 1면 톱·사설
태국의 <Bankok Post>는 9일 “싸이가 새 비디오 ‘행오버(Hangover)’를 출시했다면서 새 비디오는 힙합 성격이 많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프라탓 도이수텝 사원이 ‘조망을 해칠 우려가 있다’는
[허영섭의 대만이야기] 타이베이선 머리에 노란 리본을?
반핵 시위대, 완공 눈앞 핵발전소 건설·가동 중단시켜 대만의 반정부 시위가 거의 마무리 완공을 앞두고 있는 제4원전 문제로 다시 옮겨붙었다. 마잉지우(馬英九) 총통이 이끄는 국민당 정부 정책에
[최진석의 재밌는 철학] 인문학 열풍의 종착역은?
궁극적 지향점은 ‘지식 창고’ 아닌 ‘자기생각 찾기’ 혹자는 말한다. “철학은 국가 발전의 기초다.” 이 오리무중의 주장 속에 언급된 철학은 무엇일까? 일상에서도 철학은 자주 언급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