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담당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암세포가 뇌로 전이돼 시한부 선고를 받은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의연한 자세로 평소대로 고향인 플레인스 소재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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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전승절 참석 뒤 김정은과 북핵문제 ‘끝장토론’을 제안함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참가에 정신이 팔려 있다. 전승절 행사는 지나가는 한편의 드라마이고 정작 중요한 것은 9월 2일 한중정상회담이다. 이는 9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조문메시지(조전) 보낸 남쪽 인사 두명은?
[아시아엔=편집국]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고 문선명 전 통일교 총재 3주기에 맞춰 추모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전 통일교)이 30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문선명 선생의 유가족들에게’라는 제목의
[박명윤 논설위원의 비만이야기②] 광복 70년, 영양실조국에서 비만 비상국가로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담당 논설위원, 서울대 보건학박사회 고문] 대한민국은 6.25전쟁으로 국토가 잿더미가 되었으며,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을 하였다. 당시 쌀이 귀하여 쌀밥은 할아버지 생신 때
김무성·박원순·안철수·김문수님 등께 일독을 권합니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낭중지추(囊中之錐)라는 말이 있다. “‘능력과 재주’가 뛰어난 사람은 스스로 두각을 나타내지 않아도 세상이 알게 된다”는 뜻이다. “원래 주머니 속에 넣은 뾰족한 송곳은 가만히
美 대선후보 막말에 분노 치밀어···”한국, 미국에 안보 무임승차 하고 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미국 대통령 선거 전초전을 보면서 ‘민주정치는 最善이 아니라 次惡’이라는 지적에 고개를 끄덕일 때가 많다. 이 중에는 한국이 미국에 안보 무임승차를 하고
청와대 “남북문제 과속 말라” 고삐 죈 것 다행···대북 정책·전략수립 중심은 통일부 아닌 NSC서 맡아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포병전력이 추진 배치되었다는 북한 발표를 그대로 믿을 것은 없다. 북한 발표는 한미 정보전력이 하나하나 확인해 보아야 한다. 포병전력이 전방에 배치되려면 막대한
[아시아엔 뉴스브리핑 8/28] 박 대통령 中열병식 참관 결정, 현대자동차 3년간 3만6000명 채용
<< 정치/외교 >> 1. 박근혜 대통령이 장고 끝에 다음달 2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하고 3일에는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행사 중 하이라이트인 열병식을 참관하기로
[한국갤럽] 박근혜대통령 지지율 49%, 올들어 ‘최고치’···”고위급회담 잘했다”(65%)
2014년?11월 이후 10개월 만에 긍정률이 부정률 앞서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8.25 남북합의?이후?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등했다. <한국갤럽>이 8월 25~ 27일 3일간 전국 성인 1004명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사회 변화 원동력은···장마당·여성·대중문화?
시드니공대 북한사회동향?세미나···호주연구재단?평통호주협의회?후원 “북한 급변은 당연하나?여성 지위향상이 정치변화로 이어질지 의문” [아시아엔=최정아 기자·김아람 인턴기자]??“북한을 지구상의 유일한 스탈린식 공산주의 국가로 단정 짓는 것은 오류다. 공산주의 특성이 점차
전 재산 기부 대림산업 이준용 명예회장이 더욱 아름다운 까닭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한 가지 이해가 안 가는 것이 있다. 우리 모두 길 떠날 나그네인데 먹고 살면 되었지 왜 인간들이 노욕을 부리는지? 며칠 전 타계한
한-아세안센터, 라오스·태국서 대규모 관광 프로모션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영선)는 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 태국 관광청과 공동으로 ‘한-라오스, 한-태국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 프로모션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라오스 팍세(9월4일)와 태국 코사무이(9월7일) 에서
[주식농부 박영옥 칼럼] 주식시장, 공포의 파도에 휩싸일 것인가?
[아시아엔=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주식,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저자] 답답하고 서글픈 나날이다. 중국의 경기 둔화,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 등으로 코스피 지수가 불안하다. 여기에 필자에 대한
[정향희 셰프 상하이국제어업박람회 현장취재] 한국 해산물 중국인 입맛 독차지
[아시아엔=상하이/정향희 <아시아엔> 푸드 칼럼니스트, 제주 부영호텔 셰프] ‘2015 상하이 국제어업박람회’(SIFSE 2015)가 26일 중국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상하이 국제어업박람회에는 개최국 중국을
판문점 고위급회담 복기해보니···”박근혜 결기와 김관진 경륜이 북한 압도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책임을 지지 않는 사람들은 이런 말도, 저런 말도 할 수 있다. 그러나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할 정책담당자는 어떻든 선택을 하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