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인터뷰 최정아 기자, 사진 라훌 아이자즈 기자] 배우 오수민이 본명 ‘오유나’란 이름으로 제2의 연기인생을 시작했다. 지난 8월4~5일 양일간 SBS에서 방영한 단막극 <에이스>에서 다혈질 검사로 열연하며
Category: 1. 한반도
[아시아엔 시사주간지 리뷰] 8월 넷째주 ‘청년실업 심화’ ‘~충 혐오신드롬’
[아시아엔=정용인 <주간경향> 기자] 8월 넷째주 시사주간지 리뷰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부터 한반도에 초미의 군사적 긴장을 불러왔던 남북간의 대립이 일단 6개항의 남북공동보도문 발표로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목함지뢰부터 시작되었던
[단독] 필리핀 60대 한인부부 피살사건, 현지경찰 “유력 용의자 필리핀인 추적”
[아시아엔=편집국] 주 필리핀 한국대사관과 현지 경찰이 공조해 60대 한인부부 피살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양국 경찰은 23일 회의를 열어 현장 CCTV 자료와 경찰이 수거해 보관하고 있던 피해자
김종수 로마 교황청립 한인신학원장 “서울 개최 추진 2019 세계청년대회, 한반도 통일·세계 평화 큰 몫 할 것”
[아시아엔=인터뷰 이상기 기자, 정리 김아람 인턴기자] 김종수(61) 신부는 현재 로마 교황청립 한인신학원장을 맡고 있다. 1982년 사제 서품을 받고 로마에 유학한 뒤 서울교구 주임신부를 거쳐 가톨릭대
독일인 크나이더씨가 한국 최초 외국인 동장을 맡은 까닭은?
[아시아엔=인터뷰 이상기 기자, 정리 김아람 인턴기자] ‘명예동장’. 그리 흔치 않은 직함이라 고개가 갸우뚱하다. 그 ‘흔치 않은’ 명예동장 중 외국인도 있단다. 그래서 찾아가봤다. 외국인 중 최초로
[오준 ECOSOC 의장 심층인터뷰 ①] “불평등·기후변화 등 지구촌 현안, 세대·지역·종교 초월해 함께 풀어야”
2014년 12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전세계를 감동시킨 연설이 나왔다.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북한 주민들은 아무나(anybodies)가 아닙니다.” 이 연설의 주인공 오준 주 유엔대사는 한국은 물론 전세계 젊은 세대들로부터
스페셜뮤직페스티벌 9월5~6일 개최···다이나믹듀오, 치타, 배치기, 몬스터엑스, 이정, 노을 등 출연
[아시아엔=편집국] 음원 차트 상위권을 독차지하며 일명 ‘음원깡패’로 불리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스페셜 뮤직 페스티벌(이하 SMF)이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9월5~6일 이틀간 열릴 예정이다. 다이다믹듀오, 매드클라운,
박근혜 전승절 참석 중국의 대북 영향력 행사 지켜본 후 결정해도 늦지 않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북한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이 발휘되기 위해서는 억제(deterrent)의 3요소, 즉 능력(capability)이 있어도 사용할 의지(intent)가 있어야 하며, 이것이 분명히 북한 당국에 전달(communication)되어야 한다.
[아시아엔 뉴스브리핑 8월24일] 남북 고위급 대화, 수출주력품목 9년만에 수정, 中산둥성 대형폭발 발생
<< 정치/외교 >> 1. 일촉즉발의 전운이 감돌던 한반도에서 남북한이 극적으로 대화에 나서면서 일단 군사적 충돌이라는 파국은 피함. – 북한이 확성기 철거를 요구하며 군사행동을 예고했던 시한
한수원-울산대 ‘글로벌봉사단’ 키르기스스탄 난민 돕는다
[아시아엔=편집국]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과 울산대 산학협력 ‘글로벌봉사단’이 23일 오후 키르기스스탄으로 해외봉사를 떠났다. 한수원 직원 10명과 울산대학교 재학생 등 총 33명으로 구성된 ‘한수원 ? 울산대
시험대 오른 박근혜-김관진-한민구 대북 위기관리···획기적 남북관계 개선으로 결실 맺어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22일 오후 4시 북한에서 전통문이 왔을 때 김관진 청와대 안보실장이 박근혜 대통령에 들고 갈 수 있는 결정적 한마디는 “대한민국 김관진 안보실장”이다.
한수원?서울대 글로벌봉사단, 베트남 낙후지역에 희망 선사
[아시아엔=편집국]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과 서울대 산학협력 글로벌봉사단이 지난 3 ~ 13일 베트남 현지봉사에 나섰다. 한수원 직원 12명과 서울대학교 재학생 등 총 52명으로 구성된 ‘한수원
[역사속 오늘 8월23일 처서] 1971 공군특수부대 ‘실미도 사건’, 2012 헌재 인터넷실명제 위헌판결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몇 겁의 생 흘러가야/이 마음속 미움 다 지워질까/물가에 앉아 하염없이 생각합니다./풀잎 따다 던지며 생각합니다…물은 소리 내어/아래로 아래로 흘러갑니다./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시간 속으로/우리도 따라
김연아 데면데면에 당황 박근혜 대통령 중국 전승절 참석 세계가 주목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8.15축하 기념 음악회 마지막에 박근혜 대통령과 김연아가 나왔는데 데면데면한 것이 화제다. 대통령은 국가원수이니 ‘head of state’이라면 김연아는 피켜스케이팅 여제(女帝)로 ‘top of
[아시아엔 뉴스브리핑 8월 21일] 남북한 군사긴장 최고조, 삼성 갤럭시노트5 출시, 한전 리튬 대량추출 기술개발
<< 정치/외교 >> 1. 북한군이 20일 서부전선에서 남쪽을 향해 두 차례 포격 도발을 감행했고, 우리 군도 포탄 20여 발을 대응사격하면서 남북간에 포격전이 벌어짐 – 북한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