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뒷담화’는 뒤에서 서로 말을 주고받는 행위를 말한다. 영어로는 ‘Backbite’라고 한다. 말 그대로 뒤에서 물어뜯는다는 뜻이다. 험담이 가벼운 흉보기로 끝나는 법이 드물다. 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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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비키의 명상 24시] 감기에 수면부족···환절기 건강하게 나는 방법
[아시아엔=천비키 <아시아엔> ‘명상’ 전문기자, 본명상 코치] 봄이 한발한발 다가오고 있다. 추위를 유독 많이 타는 나는 봄이 되면 오히려 감기에 걸린다. 긴 겨울 끝에 두꺼운 옷과
한국엔 박근혜-최태민, 인도엔 인디라 간디-디렌드라 브라마차리
‘인도의 라스푸틴’ 비행기 추락사 후에야 소문도 잦아들어 [아시아엔=닐리마 마투 <아시아엔> 인도 특파원] 정치지도자를 뒤에서 따르는 실력자의 역할은 세계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는 모양이다. 이런 이야기는
[천비키의 명상 24시] 산해진미·산삼보다 몸에 더 좋다는 꿀잠 잘 자려면
[아시아엔=천비키 <아시아엔> ‘명상’ 전문기자, 본명상 코치] 잠은 가장 수동적이지만 매우 적극적인 휴식이며 어찌 보면 음식, 운동보다 건강에 있어 필요한 요소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수면이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59] 취업과 입학 앞둔 당신께 드리는 한마디
당신이 선택할 수 없는 이들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많은 독자들도 경험했겠지만 필자 역시 학창시절 친구들과 팀을 나누어 종종 운동경기를 하곤
한국 박근혜 대통령-파키스탄 샤리프 수상, 두 권력에 뿔난 국민들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지부장·전 PPI 편집국장] 파키스탄 언론들은 신문지면과 온라인을 가리지않고 △미국의 새 대통령의 정책 △중동지역 정세 △이민 및 난민 문제 △기후변화 등에
자유한국당 지상욱 의원, 인명진 비대위원장 ‘편의점 심야영업 금지법안’ 추진에 직격탄
[아시아엔=편집국] 자유한국당 인명진 비대위원장이 16일 ‘골목상권 보호’ 간담회에서 ‘편의점 24시간 영업원칙을 심야영업(자정~오전6시) 금지원칙’으로 바꾸는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같은 당 지상욱 의원이 “법안 추진
[금난새 서울예고 교장 단독인터뷰] “콜번스쿨과 연주교류 성공적···미술·무용 등으로 확대”
[아시아엔=손영아 <아시아엔> 미국 LA통신원] 14일과 16일에 이어 17일 저녁 7시(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 콜번스쿨 지퍼홀에서 이 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챔버 오케스트라 교류 연주회가 이어졌다. 이 연주회는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뚱보’와 ‘게으른 정상체중’ 중 누가 더 오래 살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100세 시대’에는 오래 사는 것 보다, 얼마나 건강하게 사는 지가 더 중요하다. 이에 정부(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력100으로 100세까지 건강하게”를 목표로 ‘국민체력100’을
[손혁재의 2분정치] 김정남 피살 ‘북풍 공포마케팅’ 용납 안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북한이 한국정치에 영향을 미치는 게 북풍이다. 대부분의 북풍은 실질적 위협이기보다는 시민에게 불안과 두려움을 심어주려는 의도가 많이 깔려있다. 김정남 암살이 김정은 짓이라면 북한 내부의
4차산업혁명시대 성공 위한 키워드 3가지
4차산업혁명은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 서비스 경험(UX)의 혁명이다 [아시아엔=최충엽 기업철학자] 소프트웨어는 하루아침에 원천기술을 들여다 응용기술로 모방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오랜 기간 조금씩
서울예고, 미 콜번 아카데미와 피처링 앙상블
[아시아엔=손영아 <아시아엔> 미 LA통신원] 서울예고(교장 금난새) 학생들과 콜번 뮤직아카데미(Colburn Music Academy) 학생들의 실내음악연주회가 14일 오후 7시30분(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 콜번스쿨 세이어 홀(Thayer Hal)에서 열렸다. 금난새
[손혁재의 2분정치] 이재용 구속여부 법원판단은 정경유착 근절 및 재벌개혁의 시금석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특검이 구속영장을 재청구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이뤄진다. 특검이 보강수사를 거친 만큼 법원의 합리적 판단을 기대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삼성의 뇌물수수 혐의는 조직적
‘아수라’ ‘판도라’···2016 ‘한국영화사’ 빛낸 두 문제작
‘박근혜 게이트’ 등 악재 속에서도 4년 연속 연 관람객 2억 돌파 [아시아엔=전찬일 영화평론가] 때늦은 감이 있으나 아직도 2016년의 한국영화계를 뒤돌아보려는 건 어떤 미련 때문일 터.
촛불이든 태극기든 헌재 결정에 승복해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냉동고에서 꽁꽁 얼은 큰 감을 꺼내 이를 뜨거운 물로 씻어냈더니 먹기 좋게 껍질이 깨끗이 벗겨졌다. 순간 빙탄불상용(氷炭不相容)이라는 사자성어가 생각났다. 얼음과 숯(불)은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