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혁재의 2분정치] 김정남 피살 ‘북풍 공포마케팅’ 용납 안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북한이 한국정치에 영향을 미치는 게 북풍이다. 대부분의 북풍은 실질적 위협이기보다는 시민에게 불안과 두려움을 심어주려는 의도가 많이 깔려있다. 김정남 암살이 김정은 짓이라면 북한 내부의 갈등일 뿐이다. 만약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되 쓸데없는 공포마케팅에 정치권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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