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보유ㆍ경제발전 병진노선 양립불가능 목표” 반기문 사무총장 회담ㆍCBS회견서 “北 변화만이 살길” 언명 미국을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추진하려는 것은 북한의 핵을 용납할 수
Category: 한반도
[란코프 칼럼] 북한체제 얼마나 지속될까
김정은을 위협하는 세가지 문제 북한 정부는 얼마나 안정적일까? 과연 계속 존속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면 수명이 얼마나 될까? 필자는 거의 매일 이런 질문들과 마주한다.?이 질문에
카카오톡 평양서도 된다
한국에서 북한으로 전화는 걸 수 없지만 인터넷이 되는 경우 카카오톡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소식통은 “올초부터 평양에서 카카오톡이 되고 있다”며 “북한?당국이 이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금지하지
파키스탄 언론인, “북한은 그저 무너지고 있을 뿐”
파키스탄의 유력 인사들로 구성된 ‘필댓(PILDAT, Pakistan Institute of Legislative Development And Transparency)’ 대표단이 지난 4월 21일 한국을 찾았다. 주한 파키스탄 대사관의 안내로 10여명의 대표단은 아산정책연구원,
[아시아의 시선] “미국, 전쟁게임 넘어서라”
*한 주간 주요 이슈들에 대한 아시아 주요 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태국 <Bangkok Post> (5월1일자 사설) “자연재해 정책, 누군가 책임져야 한다” 이번 주 태국에서 열린
지미 카터 ‘방북의사’ 오보의 전말
[이주의 키워드] anonymity 익명의 위험성 북한 핵위기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가운데 지미 카터가 등장했다. 카터 전 미 대통령이 존 케리 국무장관에게 북한방문 의사를 밝힌 편지를 보냈다는
‘꽃제비’ 촬영 ‘한국계 미국인’, 북한 억류
북한 당국에 의해 기소돼 최고재판소 재판을 앞둔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씨의 공식 혐의는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고아(이른바 ‘꽃제비’)를 촬영한 것이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이 4월30일
[김영수 경제토크] 김정은의 실각 가능성
이번 북한의 도박, 완전히 실패한 것 같다. 김정은도 무사하지 않을 것 같다. 북한은 해방 이후 고도의 사전계산 전술에 의거한 국제관계 긴장조성을 외교정책 방법론으로 상투적으로 운용해
북한, “자급자족 위해 새 땅 찾자”
북한이 파종기를 맞아 농업 생산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주민들에게 농경지 확대를 독려하고 나섰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 1면에 실린 ‘새땅을 적극 찾아 곡식을 심자’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이병효 칼럼] 개성공단 기업에 보상해줄 일 없다
정부가 개성공단 체류인원 철수를 결정함에 따라 잔류했던 우리쪽 관리자 175명 전원이 귀환하게 됐다. 지금 시점에서 철수 결정의 잘잘못을 따지거나 당부당을 평가하는 것은 이르다고 본다. 개성공단
[아시아의 시선] “역사의 상처에 소금 뿌리는 일본”
*한 주간 주요 이슈들에 대한?아시아 주요?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중국 <China Daily> (4월24일 사설) “군국주의 부활 꾀하는 일본은 국제사회 신뢰 잃을 것”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
북, 인민군 창건일 ‘약식 열병행사’
노동신문 “핵무력 위에 평화와 번영 있어”…TV도 군 관련 일색 북한은 25일 인민군 창건 81주년을 맞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석한 ‘약식 열병행사’를 하고 각종 매체를 통해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북한 움직임에 민감한 일본
아사코의 페이스북 아사코는 오늘 점심 오리엔탈 스파게티를 아주 우아하게 먹었다. 어제 밤에는 죽순덮밥을 직접 만들어서 먹었고, 어제 점심은 멀리 나고야까지 가서 라면을 먹었다. 우리 신랑,
[김국헌의 직필] 한국외교, ‘삼각편대 전략’으로 나아가야
한-미 ‘동맹’, 한-중·일·러 ‘협력’, 한-ASEAN ‘유대’ 마가렛 대처는 대외정책에 있어 미국과의 협력관계를 가장 중요시하였는데 미국의 지도적 역할을 지원하는 것을 하나의 사명으로 생각할 정도였다. 그러나 영미관계
북한 ‘핵미사일 평가’ 이슈로 부각
18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가 ‘미국이 직면한 전 세계 위협’을 주제로 개최한 청문회에서는 북한이 과연 탄도 미사일에 핵탄두를 장착할 능력이 있는지가 최대 이슈로 부각됐다. 특히 증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