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인권 문제 공개 원치 않아, 인권 차원에서 접근해야” 중국 기자 “한국 민간단체 항의성 시위, 외교 관례 아니다” 최근 탈북자 강제북송 문제가 국내 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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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성 확보해 국민 신뢰 얻어야”
23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2 서울 원자력인더스트리서밋 공식 기자회견 모습. 왼쪽부터 호주원자력연구소(ANSTO) 아디 패터슨,?서울 원자력인더스트리서밋 김종신 조직위원장, URENCO?헬무트 엥겔브레히트 사장,?Exelon 찰스 파디?최고운영책임자. <사진=최선화 기자>
각국 정상 ‘북핵 문제’ 협의 전망
서울핵안보정상회의 일문일답 3월26~27일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는 2010년 G20정상회의에 이어 한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정상회의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 등 전세계 53개국, 4개 국제기구 대표 등 58명의
아시아기자협회 “중국은 탈북자를 난민으로 인정하라”
아시아기자협회는 6일 중국 정부가 탈북자들을 난민으로 인정해 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아시아기자협회는 성명을 통해 “북한 주민들이 강제 북송 위기에 처해 있는 데 깊은 우려를
납세자연맹 “부자 증세로 복지? 새빨간 거짓말”
“군 사병들의 봉급을 50만원으로 올리겠다. 무상급식, 무상보육, 무상의료와 반값등록금, 주거복지, 일자리복지를 위해 부자들로부터 세금을 더 걷으면 재원은 문제될 게 없다.” 최근 정치권에서?무책임한 복지공약들을 남발하고 있는
쿠웨이트, 독립 51주년·해방 21주년
주한쿠웨이트대사관(대사 무팁 알-무토테)은 51번째 국경일과 해방 21주년을 맞아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2012년 2월은 쿠웨이트가 1961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지? 51주년 되는
국회의원은 ‘재산’ 늘고, 국민은 ‘부채’ 늘고
18대 국회의원 평균 재산 29억원, 일반 국민의 12배 18대 국회의원 3명 중 2명은 재산이 증가했으며, 두 배 이상 늘어난 의원도 17명(6.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AsiaN이
‘일본군 피해 위안부’가 거짓말?···“어이없는 일본”
일본군 피해 위안부를 ‘매춘부’로 표현한 일본 시민단체 또 다시 돌아온 수요일. 15일 정오 서울시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맞은편 평화로에서 제1009차 ‘일본군 피해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김정은 체제, ‘통일담론’ 본격화 계기 삼아야
평화재단 전문가포럼··· ‘김정은 체제’ 대북정책 방향 논의 평화재단 평화연구원(원장 윤여준) 제51차 전문가 포럼에서?남북관계 변화 촉진을 위한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정은체제의 향방과 우리의 선택’을
[반기문 총장에게] “불공정한 세계, 강한 리더십 보여달라”
5년 임기 과제 발표한 반기문 UN 사무총장에게 보내는 메시지 올해부터 제2기?UN 경영을 시작하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지난 1월 하순 향후 5년의 임기 동안 역점을 둘
반기문 총장 “우리가 원하는 미래, ‘지속가능성'”
2기 임기 맞은 UN 반기문 사무총장,? 핵심 5대과제 발표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지난 1월25일 오전 미국 뉴욕 UN본부에서?UN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제2기 임기 기간 중에 역점을
법관의 SNS소통 제한 필요한가?
중립성·공정성?위해?필요?vs?판사들?양식?믿어야 “SNS는 즉각성, 감정과 정보의 혼재성 등의 특징을 갖고 있어 자칫하면 중립성이나 공정성을 잃을 위험을 초래한다. 법관의 SNS 사용은 일반인보다 극히 제한적으로만 허용돼야 한다”(이상원 서울대
[이토료지 칼럼] 김정은, 미·중 경쟁 속 실리추구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탈세 관련 보도준칙 필요하다”
2월 AJA포럼서 필요성 제기돼…“탈세의혹 보도가 납세자인권 침해” 한국의 국세청은 반(反)부자정서를 동원한 고소득자 세금 추징실적을 대대적으로 홍보, 국민여론을 등에 업고 징세권을 강화하는 입법을 추진하는 등 무소불위의
<1008번째 수요일> 충무공 이순신이 ‘수요집회’에 보내는 편지
매주 수요일 그대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여하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오늘도 여느 때와 다르지 않게 그대들은 나와 주었다. 8일 열린 제1008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