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민생 대통령, 약속 대통령, 통합 대통령이 되는 것도 중요하나, 박정희 전 대통령과 같이 안보와 통일을 아우르는 대전략가가 되어야 한다. 국가안보실을 둔다고 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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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함 미사일’ 발사…”국방력 과시”
이란은 1일 전략적 요충지 호르무즈 해협에서 실시된 해군 군사훈련 마지막날 개량된 대함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이 해협은 세계 석유 공급량의 5분의 1이 통과하는 길목이다.
[김국헌의 직필] ‘사랑받는 대통령’의 조건
정치가가 당대에 높은 평가를 받기는 쉽지 않다. 레이건과 대처도 당대에는 시비가 있었다. 더구나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대통령’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건국 대통령 이승만이나 산업화의 박정희도 존경은
중앙아시아 둘러싼 미·러 신경전 고조
중앙아시아를 둘러 싼 미국과 러시아의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다. <모스크바타임즈> 등 중앙아시아 유력 외신들은 최근 “소비에트 연방 붕괴 이후 미국과 러시아는 구소련 국가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中 후진타오, 세밑 민생탐방 “소강사회 건설하자”
중국 후진타오(胡錦濤) 국가 주석이 퇴임을 앞두고 모교인 장쑤(江蘇)성 타이저우(泰州)고등학교를 둘러보고 학생들에게 지식과 품성 등을 배양해 국가의 주요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신화통신이 29일 보도했다.
北 김정은 1년…’광명성 발사’ 업적 과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 비서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에 추대된 지 1주년을 맞아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김 제1 비서의 성과로 로켓 발사를 부각했다고 교도통신이 31일 보도했다. 북한
[김국헌의 직필] 박근혜와 ‘걸프전 영웅’ 슈와르츠코프
걸프전 당시 미 중부군사령관이었던 슈와르츠코프 대장이 최근 타계하였다. 슈와르츠코프는 2차대전시 독일의 롬멜, 영국의 몽고메리, 소련의 주코프, 그리고 맥아더에 비길 수 있는 전쟁영웅이었다. 걸프전쟁은 사실상 7일간의
[둘라의 아랍이야기] ‘걸프연합’ 가능할까?
각국 이해관계로 GCC에서 GU로 가는 길 험난 바레인 관계자가 <앗샤르낄 아우사뜨지>에 준 정보에 따르면 아직은 몇 개국으로 구성될 것인지 밝히기를 거부했지만 ‘걸프연합(Gulf Union)’이 2013년 중반에
역대 인수위 첫 독립운동가 후손 윤주경 부위원장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내각을 구성하며 신도 요시타카·이나다 도모미·사토 마사히사 자민당 의원 등 극우주의자들을 대거 기용했다. 독도 망언으로 우리나라에서 입국을 거부당했던 자들을 입각시킨 것은 그
[신년특집] 동아시아 권력교체기, “당분간 甲은 없다”
중국 만만찮은 국내정치 난제 ‘수두룩’…경제변수가 한미일동맹 변화시킬수도 동아시아 각국의 권력교체로 ‘6자 회담’ 필요성이 재점화될 전망이다. 미국의 오랜 우방인 일본에서 극우정권이 탄생함에 따라 미중 양국 간
카친반군, “버마군이 전투기로 반군지역 무차별 공격”
지난 2011년 6월부터 재개된 카친반군(Kachin Independence Army, KIA)과의 오랜 내전을 겪어온 버마 정부가 28일 전투기와 공격용 헬기를 동원해 반군 기지를 공습, 내전 조짐이 다시 가속화될
브라히미 특사, “시리아 과도정부 구성하자”
라크다르 브라히미 시리아 특사는 27일 21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유혈 충돌을 끝내기 위한 진정한 변화를 요청하면서 “새 선거가 있을 때까지 통치 전권을 위임 받는 과도 정부가
파키스탄, 부토 전 총리 아들 정계 입문
파키스탄의 암살된 전 총리 베나지르 부토 여사의 24살 된 외아들이 어머니 사망 5주기인 27일 정계에 입문한다. 빌라왈 부토 자르다리의 아버지는 다름아닌 아시프 자르다리 현 파키스탄
르네상스 시대로의 회귀?
이집트의 르네상스(문예부흥) 정책은 피라미드, 스핑크스를 파괴하고 위대한 작품들을 없애는 것인가! 무르시 대통령이 내놓은?초법적 권한을 보장하는 새 헌법이 국민투표를 통해 가결됐다. 강경 이슬람주의자들의 승리다. 이슬람 율법
日 아베 신조, ‘극우 내각’ 출범
아베 신조(安倍晋三·58) 신임 일본 총리는 26일 새 자민·공명 연립내각을 공식 출범시켰다. 아베 총리는 경기 부양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엔화 약세를 위해 공격적인 양적 완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