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첫 여성 지도자 박근혜의 과제 구로다 가스히로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은 지난 5월 일본 정보 온라인매체인 <JP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를 일찌감치 대통령으로 예상해 눈길을
Category: 정치
아시아 이끄는 지도자, 한국 박근혜 그리고…
한국의?(차기)대통령은 박근혜. 스리랑카의 대통령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시아 각 국 정상들. 동북아시아 1 한국 : 박근혜 차기 대통령 2 북한 : 김정은(Kim Jong-Eun)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아시아 언론에 비친 박근혜 당선…“日 민감, 中 신중”
일본이 가장 민감, 사회주의 나라는 사실보도만 박근혜 당선인의 소식을 전하는 아시아 각국 언론은 각 나라의 처지를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다. 선진국임을 의식한 일본 언론은 ‘여성
반기문 총장 “한국 대선 성숙…여건 되면 북한 방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지난 12일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데 대해 안전보장이사회의 `적절한 조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 총장은 19일(현지시간) 유엔 기자단과 송년
서구 외신 보도 “독재자의 딸, 한국 첫 여성 대통령”
주요 외신들은 19일 치러진 한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독재자의 딸이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이 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AFP 통신은 20일 오전 0시3분께 “한국, 독재자의 딸 첫
오바마 “박근혜 당선 축하…동맹 강화 기대”
미국 백악관이 한국과 일본의 선거 이후 발표한 성명의 시점과 내용이 거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나 `치밀한 외교적 계산’에 따른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오바마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변화와 개혁의 시대 열겠다”
박근혜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당선인으로서의 첫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전 9시께 황우여 당 대표를 비롯해
[한국갤럽] 선거일 4시까지 지지도, 朴 44% vs 文 45%
한국갤럽 데일리정치지표 제49호 2012년 12월 13~19일 결과 요약 휴대전화 RDD 조사(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 한국갤럽 자체조사, 2012년 12월 13~14일 유효표본 전국 성인 1,610명/ 17일 2,000명/ 18일
中 전문가 “남북관계, 韓 대선 후에도 개선 불투명”
중국 전문가가 북한의 핵무기 보유와 위성 발사로 인해 한국의 대선 이후에도 남북관계가 크게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 중국국제문제연구소 궈셴강(郭??) 부소장은 17일 국제온라인(??在?)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무기
아프간 대통령 “탈레반 공격에도 평화협상 추진”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은 반군 탈레반의 공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쟁종결을 위해 탈레반과의 평화협상을 흔들림없이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아프간 민영통신 PAN은 19일 카르자이 대통령이 전날 수도 카불에서
아시아의 미래, ‘뉴실크로드’에서 찾다
역사는 큰 사건과 주요 이슈들, 그리고 인류에 헌신하는 정치인, 과학자, 철학자들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이는 첫 아시아협력대화(Asian Cooperation Dialogue)에 참여한 아시아 각국 지도자와 대표단을 만났을 때
18대 대선 투표율 70% 넘을 듯…누가 유리할까?
18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과거 선거의 동시간대에 비교해 상승세가 뚜렷해 70%선을 넘어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현재 전국 유권자 4050만7842명 중
김정은,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 될까?
올해는 김정은에게 괜찮은 해였던 것 같다. 김정일 뒤를 이어 북한의 최고 통치자에 올랐고 타임지 표지에 등장했다. 중국의 풍자전문 매체 <디 어니언(The Onion)>에서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란코프 칼럼] “北 김정은, 한국 새정부에 ‘원조 재개’ 기대할 것”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북한과 시리아는 닮은 꼴…’아랍의 봄’을 떠올리다
시리아 사태,?언젠가 북한에서 나타날 일 이것은 어디까지 사실일까? 북한 지도자 김정은과 시리아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은 참 비슷한 점이 많다. 우선 두 사람은 모두 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