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에 필요한 건 마이크랑 패거리 5명 정도면 돼!” 이집트 새 헌법이 국민투표로?통과됐다. 강경 이슬람주의자와 반대파들의?찬반 논쟁과 시위가 격렬하다. 하지만?이미?통과된 시점에서 찬성파에게는?’찬성한다’고 보여주는 일이 그렇게 어렵지
Author: Hany Tolba
르네상스 시대로의 회귀?
이집트의 르네상스(문예부흥) 정책은 피라미드, 스핑크스를 파괴하고 위대한 작품들을 없애는 것인가! 무르시 대통령이 내놓은?초법적 권한을 보장하는 새 헌법이 국민투표를 통해 가결됐다. 강경 이슬람주의자들의 승리다. 이슬람 율법
두번째 이집트 혁명, 곧 ‘슛’ 들어갑니다!
2011년 1월25일은 이집트혁명이 일어난 날이다. 시민들은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 한복판 ‘타흐리르 광장’에 모여 민주화를 외쳤고, 얼마 후 독재자 무바라크 대통령은 권부에서 물러났다. 이후 이슬람 강경세력의
무르시 대통령은 로봇인형?
카툰 속 이집트 무르시 대통령은 사방에서 눌러대는 리모콘 버튼이 조정하는대로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다. 어떤?손은 리모콘도 아니고 손가락만 까딱거린다.?무르시 대통령은 우왕좌왕 갈피를 잡지 못하는 데 더해?지상에
이집트 민영화…노동자는?
“민영화한다고? 노동권을 보장하라!” 이집트 정부가?공공부문의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반발은 만만치 않다. 정부는 민영화가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하지만, 돈을 버는 사람은 따로 있다는 것이
“이슬람이면 다 돼?”
“이슬람이 대안?” 이집트에서는 지금?무르시 대통령이?선언한 ‘헌법 제정’을 놓고 이를 지지하는 세력과 반대하는 세력이 나뉘어 격렬하게 충돌하고 있다. 대통령에게 무제한적인 권력을 보장하는 헌법을 놓고?국민들이 반대하는 것은